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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이재명시장을 비난하고 싶진 않다. 성남시장으로서 시정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하게 잘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대통령병에 걸려 내가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은 민주당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이재명시장을 좀 까야겠다.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은 그간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 하던 속시원한 일침을 정부에게 날림으로써 지지율이 수직함과 동시에 사이다 이재명이라는 수식어까지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서 사이다는 커녕 텁텁한 고구마 먹은 답답한 행보를 보임으로써 지지율이 하락함과 동시에 민주당에 자꾸만 깽판을 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아래 품격있는 경쟁이 아닌 자꾸만 상대를 공격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룰을 고집함으로써 내부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 다음은 이재명의 최근 행보에 관련된 기사..
게임이 출시된지 20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게임을 즐기고 많은 BJ들이 방송을 하며 게임대회도 개최되고 있습니다.그거슨..바로 스타크래프트1스타크래프트 브르드워가 출시되고 나서 한국에는 PC방 광풍이 불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프로게이머가 생기고 E스포츠가 생기게 되죠.이러한 역사를 알고 있는 당신은.. 아재..ㅋㅋ이제부터 스타크래프트1 전설의 명경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IOPS배 스타리그 결승 3경기 이윤열 vs 박성준 in NeoGuillotine EVER배 스타리그 결승 5경기 최연성 vs 임요환 in Bifrost3 SO1배 스타리그 4강 5경기 박지호 vs 임요환 in 815 이 밖에 더 많은 스타명경기를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 https://www.youtube.com/playlist?..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레전드 영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대부분의 롤 게이머들은 본진의 억제기가 파괴되고 넥서스 주변의 포탑까지 밀리면 게임을 포기하곤 하죠. 하지만 꼭 패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보시죠.리그 오브 레전드의 묘미는 후반 한타 싸움이죠.아무리 이기고 있다고 한들 한타 싸움에 패배하게 되면 부활시간이 굉장히 길어 역전 당하게 됩니다. 바로 그것을 노려 역전에 성공한 영상입니다. 넥서스 피가 보이지 않을 정도임에도 결국 상대진영의 무리한 마무리로 역전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jMK_EwvmJ52sTwbC-m_Ahnm6j7ml1eI 리그오브레전드 방송 카카오..
우리는 과거 언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어떻게 공격했는 알 수 있었다.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편파보도, 왜곡보도도 가리지 않았다.말꼬리 트집잡아 막말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박근혜였으면 수백번은 탄핵당해야 마땅하지만 노무현은 말 한마디에 탄핵소추를 당해야만 했다.그런 언론들이 이제는 문재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죽이려 하고 있다. 빡빡한 차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이동 과정에서 길목을 막고 무차별적으로 질문을 한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에서 제지 없이 문재인은 질문에 답변을 하지만 보다 못한 일행이 기어코 제지를 하고야 만다. 그것을 기자들의 재갈물리기, 질문권 박탈이라 언론에 쏟아내며 문재인을 공격하는 것이다. 물론 양심적인 기자, 언론사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사와 기자들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17년 2월 10일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대통령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친노 정부 수립하여 사람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그런데 친노 옆에 한자가 있다. 친노盧(노무현 대통령 성)이 아닌 친노勞(노동자의 노)이다. 이 말은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조롱하고 우롱하는 아주 극악무도한 행위이다. 그간 친노(노무현 대통령 측근인사 혹은 정치성향을 띤 사람들)를 격렬하게 비판해온 심상정과 정의당이였다. 그런데 친노 정부 수립? 게다가 그간 쓰인 친노가 아니라 노동자의 노자를 써서 친노? 심상정의 친노발언은 노무현 대통령의 노동자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친노라는 사람들을 향해 조롱을 날린 것이며 참배인으로서 고인을 저열하게 우롱한 처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고인을 참배하러 ..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경제활동 인구가 줄면서 세금이 부족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정부는 어떻게든 세수 확보를 위한 정책에 고심하고 있는데 그 연장선격의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주식 양도세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내가 주식 양도세를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주식시장은 실물시장(부동산시장)과는 전혀 다르다.혹자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다를 것이 뭐냐. 주식투자도 소득이 있으면 차익에 대한 세금을 무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 라고 한다. 이 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편협한 생각이다. 부동산은 투자목적일 수도 있지만 거주 목적일 수도 있다. 실제로 소유하여 생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물성격이다.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을 소유하고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그것을 소유하고 사용하기 ..
남북한의 거대한 협력사업이었던 개성공단이 폐쇄된 최근까지도 보수 단체는 개성공단을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개성공단으로 하여금 북한의 생존기간을 늘려주었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으로 핵무기로 만들어 국제사회에 위협요소로 작용했다는 주장이다.따라서 개성공단을 재개하겠다는 정치인이 나오면 보수들은 목에 피가 터져라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내 생각은 전혀 다르다.1. 개성공단은 남북한의 전쟁위협으로부터 완충작용을 해준다.개성공단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북한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장소이며 각종 생산설비, 물자들로 하여금 개성공단 주변까지 영향을 받아 북한의 군사력을 이북으로 후방배치되는 효과를 봤으며 사람들을 대피,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사전에 전면전을 대비할 수 있고 늦춰준다. 2. 개성공단은 한국에 막..
놈현이니 문죄인이니 좌좀이니 종북좌빨이니.. 촛불집회는 돈 받고 나서는 빨갱이들이라느니...그렇게 상대를 깎아 내리기 전에 본인들 스스로 정정당당한지 따져보기 바란다.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8&aid=0002352240 그간 친정부 성향으로 정부를 비호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단체를 종북빨갱이로 ..
안희정은 대통령 공약으로 대연정을 제시했다. 다음은 안희정 페이스북 전문이다.대연정 지난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적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노무현 정부의 대연정-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겠다는 것은 대연정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민주주의 정치-의회정치의 대화와 타협 구조를 정상화시켜서 시대의 개혁과제를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대연정이든 소연정이든-연정 제안의 기본 취지입니다. 저의 제안에 대해 무엇을 위해 어떤 목표로 할 거냐고 아무도 묻지 않습니다 "감히.." "어떻게 그럴 수가.." 로 바로 이어지며 분노하고 저를 나무라시기만 합니다. 예 그 심정 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저의 연정(대연정-소연정 모두 포함합니다) 제안은 박근혜 최순실을 용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 노무현은 차기 정부에 어떤 것을 해줄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한 반면에 이명박은 자기 정부 밥 그릇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노무현은 흑자재정을 통해 부유한 국고를 이명박 정부에게 물려줬지만 이명박은 박근혜 정부에게 엄청난 빚을 떠넘겨 주었다. 그 고통은 국민들의 세수 부담으로 고스란히 전가되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기분이 좋지가 않다.하지만 두 분을 비교하는 이유는 다음 동영상이 주된 이유라 할 수 있겠다. ㅜ.ㅜ
왜 매년 70%의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잃을까요?1.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 때문이다.짧은 기간에 돈을 벌고자 섣불리 투자하다 돈을 잃는 경향이 다분합니다.2. 돈을 벌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기 때문이다.단기간에 돈을 벌어보고자 위험한 종목에 배팅을 하게 됩니다.3. 분산투자가 아닌 몰빵 투자를 한다.분산투자의 수익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몰빵투자를 하다 한 번에 수익을 반납하게 됩니다.4. 목표수익률을 터무니 없이 높게 잡는다.목표 수익률은 시중 은행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충분합니다.5. 인내심이 없다.기다릴 줄 모르고 손절하기 바쁩니다.저의 수익률 누적실현손익입니다.드디어 1000만원을 돌파했군요.제가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투자 방식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격투기하면 떠오르는 것은 종합격투기 UFC다.그러나 과거엔 복싱이 있었다.180cm의 단신이지만 2m가까이 되는 거구를 주먹으로 쓰러뜨리는 핵주먹바로 그는 마이크 타이슨 https://www.youtube.com/watch?v=Ph6gfa3yveM&index=5&list=PLHjMK_EwvmJ5UOUCphMEnF9y-feOWXWzO마이크 타이슨과 같은 스타일의 UFC라면 마크 헌트를 꼽겠다.그도 굉장한 주먹의 스트라이커니깐전성기 시절 동영상이다. 힘과 스피드와 유연성을 모두 갖춘 복서 마이크 타이슨.
유념사항 이 본문글은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문재인은 대선 유력 0순위 후보이다.따라서 문재인은 꺾으려면 문재인의 약점을 찾아 깎아 내려야 한다.그러나 약점이 없다.너무 깨끗해서 대선 재수생인 문재인은 9년 동안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패권주의 공격이다. 그렇담 그들이 말하는 패권이란 무엇일까? 미안하지만 없다. 내용도 실체도 없다 그런데도 왜 패권이라 공격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지지율이 높고 지지기반마저 견고하기 때문이다. 국민적 지지율이 언제부터 패권? 그들이 말하는 친문패권에는 내용도 실체도 없다. 국민들이 노무현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노패권이란 말이 나온다.이젠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문패권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워낙 국민들의 지..
반기문의 상식 밖의 대선 행보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어느덧 사람들 입에서는 반기문의 72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말미 암아 치매 증상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왜 치매라는 말이 나왔을까? 제사 지낼 때 조상님께 올리는 술잔을 받아 본인이 마시는 기행을 저질렀다. 72세의 한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제사 문화는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니던가. 모르면 보좌진에게 물어보기라도 하던지. 어정쩡한 대선 행보로 본인 이미지만 실추시키고 있다. 더욱 문제인건 해명을 거짓으로 덮으려고 했다는 것이다.08년 부친 제사를 지낼 때는 퇴주 잔을 마시지 않았다.그런데 퇴주잔 논란이 일었을 때 초기 해명으로 반기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반 전 총장 측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제례 등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
갑자기 비가 와서 비싼 값 주고 편의점에서 우산을 주문해본 경험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미리 저렴하게 구입해 놓으면 비가 오더라도 비싸게 우산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싸게 저도 몇 개 구입해서 쟁여놨습니다. 3단 우산이 무려 4000원! 바로 가기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89479966&frm3=V2
조기 대선을 향한 대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자들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대통령을 향한 욕심은 커져 결국 대통령 병에 걸리고 만다. 그렇게 대통령병에 걸린 박원순은 문재인과 민주당에 똥을 뿌리고 장렬히 산화했다. 결국 박원순의 지지율은 바닥이 되었고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그의 이름은 지워졌다. 그 와중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언행불일치적인 모습을 자꾸만 보여주는가 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분명 인터뷰에선 숙의배심원제를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이재명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재명 시장의 해명과 같이 단호하게 요구는 하지 않았으나 그의 저의에는 숙의배심제를 원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너무나 견고해 숙의배심제가 아니고..
지지율 순위 1.문재인 2.반기문 3.이재명 4.안희정 5.박원순 조기대선 혹은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들이 문재인표로 결집중 지지율 상승. 반기문은 바른정당, 국민의당 사이에서 간보기중. 유엔사무총장 타이틀과 새인물효과로 단숨에 대선주자 2위로 진입. 대선 정당후보 등록후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따끔한 검증으로 지지율 하락 예상. 이재명 부패, 부역자청산 사이다 발언 지지율 급상승 그러나 검증절차로 지지율 보합세. 안철수는 국민의당 실세들과 대립각을 세운 후 왕따행 별 볼일 없어져 지지율 하락. 안희정은 민주당내 품위있는 경쟁 네거티브 없는 민주당 하나되는 민주당 온건성향의 포용리더쉽을 내걸며 박원순의 친문패권 네거티브와는 다른 행보로 지지율 상승 박원순은 지지율이 바닥을 밑돌자 위기감..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멀어진 이유가 정치인들이 명분없는 비난을 일삼고 혼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같은 당, 같은 한 팀으로서 대의 정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한 낱 권력에 눈이 멀어 새누리당과 똑같은 정략으로 문재인을 비난한다면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는 그런 상황 속에서 자연히 등을 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과거로부터 전혀 배우지 못하고 있다.그 인물이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이다.박원순 "문재인 전 대표는 청산돼야할 기득권 세력" 그는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이미 기득권이 된 사람이며, 오래 민주당을 장악했고 지금도 여전히 여의도 정치를 상징하는 인물 중의 한 명”이라고 밝힌 뒤 “그동안 정치를 잘 했으면 촛불민심 됐겠느냐”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어 문 전 대표가 당대표로 있던 시절 당의..
여야 할 것 없이 개헌은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개헌이 아니라 "개헌의 내용이다." 계속해서 그들은 의원내각제 개헌을 고집하고 있다. 근대 입헌 민주주의 정치제도 중 대통령 중심제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제도 중의 하나로써 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의회의 다수 의석 정당이 수상을 비롯한 내각 구성권을 가지고 행정부를 주도한다. 결국 국회의원의 권한이 굉장히 커지고 다수당이 국가를 쥐락 펴락 하게 된다. 그런데 누가 개헌을 주도하는가? 바로 국민의당이 개헌을 놓고 민주당에 깽판을 놓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내각제 개헌이 아닌 4년 중임제 개헌 입장이다. 반면에 국민의당의 입장은 내각제 개헌을 주장한다. 개헌의 목소리는 일치하나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과거 새정치민주연합시..
국민의당 당직자들은 이 글을 보고 노여워할 것이다. 이토록 강도 높게 국민의당을 비판하는지 본인들이 더 잘 알 것이라 본다. (어디 한 번 반박해 보시던가) 과거 국민의당이 창당되기전 새정치민주당시절 그들은 정권교체를 하겠다며 새누리당을 강력하게 비판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새누리당 비박계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 김무성, 주승용, 박지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친문, 친박세력을 제외하고 손을 잡을 수 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수준 낮은 정략이라고 비판했다. 거기다 무조건 필패하는 정략이라고도 했다.) 말하자면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은 굳건하니 깨뜨릴 순 없을 것 같고 친박한테 붙으며 국민들이 등을 돌릴 것 같으니 친문, 친박세력을 제외하고 손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인데, 정의당은 ..
게임이나 PC성능 향상을 체감하려면 RAM 용량 증설보다 HDD에서 SSD로 바꾸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만 말하자면. 일부만 맞는 말이다. 정확히는 램이 부족해 HDD, SSD의 공간을 이용한 스와핑을 하고 되고 이 때 HDD, SSD 성능에 따라 시스템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결국 램이 부족하니까 HDD에 스와핑이 일어나고 HDD의 느린 속도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게되니 SSD로 바꾸면 SSD의 성능만큼 시스템 성능향상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PC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램(RAM)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램(RAM)역할은 응용프로그램(게임이든 웹서핑이든)의 로딩(데이터 불러오기)에 관여한다. 램은 저장능력대비 고가이므로 보조기억장치(하드, SSD..
노력하라는 말이 꼰대처럼 보인다면 난 그 사람에게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이 삶에 만족하라고 한다. 어짜피 해도 안될 거면 만족하며 적당히 살라고 말한다. 만족하지도 못하면서 노력하라는 말이 꼰대어처럼 들린다면 당신은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열등감, 패배감에 둘러싸인 한 사람일 뿐이다. 그러는 동시에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당신을 보며 자축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당신처럼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게 만들어 먹고 사는데 전전긍긍하는 자신들의 노예가 되길 고대하고 있으니까. 아닌 것 같은가?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어오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노력하란 말을 하지 않는다. 어짜피 그들처럼 될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하지. 어쩌..
사계절용 패션 모자인 군모를 겨울철 비수기에 값싸게 득템했습니다.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두 제품이고요. 재고 상품이라 품절되면 더 이상 재판매는 없다고 합니다.네이비 색상베이지 색상옥션 바로가기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83302460&frm3=V2
경제지에서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가계소비를 부추겨 경제를 일으켜야 한다. 소비가 미덕이다. 현 경제상황에서 이러한 말처럼 나쁜 말도 없을 겁니다.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계들의 소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소비마저 늘면 부채가 급증하게 됩니다. 그 부채는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땡겨오는 것으로써 가계 상황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고 결국 파산으로 이어지며 부실채권이 되어 국가경제를 망가뜨립니다. 가계는 더 이상 소비를 늘릴만한 여력이 없습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매년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빚내서 집사는 풍조가 이어져 가처분소득은 굉장히 쪼그라들었습니다. 소비를 늘려 인위적 경제부양을 일으켜 버블을 만들 것이 아니라 저축을 부추겨 재정건전성을 확립해 차후 위기가 왔을 ..
나는 친노다. 그것도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꾸준히 지지한 골수 친노다. 이후로 문재인 전대표, 안희정 도지사 꾸준히 지지했다. (그분들은 노무현 못지 않게 인품과 성품, 그리고 리더쉽도 훌륭하다.) 또한 성남시장이 되기 전부터 이재명 시장을 지지했던 이재명 지지자이기도 하다. 이재명 시장 지지자로서 이재명 시장의 호소력있는 언변과 부패척결이라는 단호한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 또한 정책적으로도 친서민정책을 펼쳐 빈부격차 해소와 성남시 상품권을 활용한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이루었다. 그렇지만 필자는 예전부터 걱정스러운 것이 있었다. 이재명은 언론사와 국민들로부터 검증이 되지 않은 신참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문재인은 십여년 동안 꾸준히 검증받아왔고 특별한 결점이 없어 종북이라는 색깔론과 말..
직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그 권한을 황교안 총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동시에 국무총리직까지 수행하니 현 최고권력자는 황교안총리가 아닐 수 없다. 황교안 총리가 권력을 위임받은 이상 걱정스러운것은 과거 공안 검사 이력이 있다는 것이다. 북풍 몰이와 종북몰이가 또 시작되지 않을까 두렵다. 각설하고 언론에서 요번 탄핵안 가결로 청와대가 곤혹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내심 기대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234석으로 예상을 뒤엎고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탄핵안이 가결되었으니 헌법재판소에서 180일 안에 탄핵을 결정짓게 된다. 헌법재판소의 인사구성이다. 여기서 양승태란 인물은 위키백과에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이적단체 논란이 있던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 사건을 유죄 판결하였으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이적..
속보)탄핵 찬성 234표로 가결
계란으로 바위치기. 계란이 터지고 부서졌다. 사람들은 그 계란이 무능하다고 한다. 얼마나 무능하면 바위도 못 깨냐면서.. 현 정치계가 딱 그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권력을 청와대 새누리당 재벌 검찰 언론(최근에 태세전환)을 끼고 막강한 세력을 과시하는 집단을 상대로 힘 없는 야당, 특히 제 1야당보고 승리하지 못한다며 무능하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부셔내고자 할 때마다 방해하는 세력이 나타나 이간질을 한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현재는 탄핵이 부결되면 더민주 탓이라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렇게 번번히 발목 잡힐 때마다 무능하다고 한다. 왜 무능할까?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뽑았고 재벌기업을 옹호하며 검찰을 신뢰하고 새누리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지해서 박근혜정부를 탄생시켜놓고 이제와서 탄..
저는 수익률 상위 20퍼센트 안에 속하는 개미 투자자입니다. 그냥저냥 소액을 버는 수준에 불과한 1인 투자자일 뿐이죠. 별 볼일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장기간 실패를 하지 않았고 살아남았음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시작해보죠. 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를.. 1.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한다. 살다보면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돈은 필요한데 여기저기 물려 있는 상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제한돼버리는 순간이 생긴다면 당신은 당장 투자를 그만 두어야 합니다. 본인의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2. 항상 저축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저축하지 않으면 자본금을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미래의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할 수도 없죠. 게다가 투자를 할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