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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대전 중부 소방서에 방문에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최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이영욱 소방경과 이호현 소방교를 위해 묵념했다. 하지만 야당 대표라는 미명하에 소방대원들을 줄 세워 악수하고 사진찍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이자 업무 방해다. 더군다나 국민의당은 소방관 증원 반대로 그들의 가슴에 한 차례 대못을 박는 일도 있지 않았던가. "화재 많이 안 난다"며 소방관 증원 반대한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방관 증원' 정책에 대해 "화재가 빈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대했다.지난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은 "(공무원 증원은) 단 한 명도 안 되기 때문에 예산을 들어내야 한다"며 "당의 입장을 떠나 국가 백년지대계를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철수가 다시 돌아왔다!안철수 최측근 이유미의 문준용 조작 사건으로 모진 비난을 받아야 했던 안철수 뻔뻔하게도 반성은 커녕 국민의 당으로 돌아와 당 대표에 당선이 되었다. 무려 51.09%라는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당을 먹어 버린 것이다... 극중주의라는 말로 안되는 기계적 중립을 표방한 안철수는 국민의당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일단 당 대표 수락연설부터 들어 보자. 51.09% 득표로 안철수 국민의당 당 대표 당선! - 당 대표 수락 연설 https://www.youtube.com/watch?v=6ZfCCPCTir4 극중주의를 표방한 안철수극중주의란 자기정체성이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여당과 야당 사이에서 콩고물이나 줏어먹겠다는 알량하기 그지없는 기회주의적인 중도주의 사상이다.즉,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 그리고 그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이름만 바꾼 한국자유당과 바른정당 부패정권을 만들어냈으면 최소한 반성하고 자숙할 줄 알아야 한다. 헌데, 하는 행태가 반성은 커녕 협박이다. 협치를 핑계로 한 협박 말이다. 그 와중에 똥, 오줌 못가리는 국민의당도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으..아니..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한국자유당, 국민의당, 바른 정당은 그저 더불어민주당이 못 마땅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최고권력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을 질투하고 시샘하고 공격한다. 더군다나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80%에 육박하니 화가 안날 수가 있겠는가? 자신들의 밥 줄을 걱정하게 생겼으니 말이다. (출처 : http://www.sedaily...
일베, 박사모에서 안철수를 조건부 지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이명박, 박근혜를 찍은 고령층 지지자들이 고스란히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그럼에도 정권교체를 운운하는 안철수, 참으로 염치없고 터무니 없다.보수의 주요 지지자인 50대 60대 이상의 유권자들이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 그들은 과연 정권교체를 원할까?아니다. 안철수 말대로"문재인을 막기 위해 안철수를 뽑는 것이다." 그러니 결코 정권교체가 아니다. 오히려 정권연장이다.과거엔 진보라는 사람들이 [5당 정책토론]에서 제대로된 보수라며 국민의당을 소개하기 까지 한다. (출처 : 10일 KBS 주관으로 열린 19대 대선 공직선거 정책토론회)청년층에서 정치에 관심이 적거나 어정쩡하게 아는 사람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현상도 있다. 제대로 짚고..
안철수의 언행은 불투명하며 명확하지가 않다. 추상적이고 어중간하며 적폐청산, 정권교체하겠다는 문재인만 공격하기 바쁘다. 본인의 소신, 정책은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고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권력만 바라보는 철새 정치인 같다. 우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보자. 박지원은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문재인 대선후보를 민주화운동, 특전사,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서민경제 복지 평화는 문재인이라고 외쳤다. 그런 그가가 현재는 전두환 특전사 표창건 비난, 과거에는 친노패권, 지금은 친문패권을 외치며 문재인 공격하기 여념이 없다. 본인의 이권에 유리할 땐 물고 빨다가도 본인에게 불리하다 싶음 언제라도 뱉는 철새정치인, 공작정치인의 1인자가 박지원이다. 호남? 감대중? 노무현? 박지원한테는 그저 자신의 ..
문재인 복무시절 전두환 표창을 가지고 비난하는 민주당 인사들 정말 저열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은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다가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다.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 되었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극적으로 풀려나왔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 임용이 거부되고 나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변호사로 활동했다. 문재인은 유신독재에 항거하다 대학에서 제적당한 후 군에 강제 징집된 인물이다. 강제 징집 후 군 복무시절 뛰어난 성과로 인해 표창을 받게 되는데 그 때 여단장이 전두환이었다. 표창을 받을 당시 전..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분권형 대통령제개헌을 대선날 국민투표'하기로 합의했다. 분권형 대통령제란?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절충적인 정부 형태로 국민에 의해 각각 선출된 대통령과 의회가 정책 영역별로 통치하는 정부형태를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세 정당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의 꼼수는 자신들이 불리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을 견제하고 끌어내리기 위해서 분권형 대통령제로 대통령의 권력을 약화시키고 국회의원의 권력을 증강시키자는 것이지 대통령제의 단점을 극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헌법이 잘못을 했는가? 대통령제가 잘못을 했는가? 아니다 박근혜라는 인간이 잘못한 것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분권형 대통령제개헌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박근혜의 잘못을 헌법 탓하는 못난 정당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박..
유념사항 이 본문글은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문재인은 대선 유력 0순위 후보이다.따라서 문재인은 꺾으려면 문재인의 약점을 찾아 깎아 내려야 한다.그러나 약점이 없다.너무 깨끗해서 대선 재수생인 문재인은 9년 동안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패권주의 공격이다. 그렇담 그들이 말하는 패권이란 무엇일까? 미안하지만 없다. 내용도 실체도 없다 그런데도 왜 패권이라 공격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지지율이 높고 지지기반마저 견고하기 때문이다. 국민적 지지율이 언제부터 패권? 그들이 말하는 친문패권에는 내용도 실체도 없다. 국민들이 노무현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노패권이란 말이 나온다.이젠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문패권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워낙 국민들의 지..
조기 대선을 향한 대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자들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대통령을 향한 욕심은 커져 결국 대통령 병에 걸리고 만다. 그렇게 대통령병에 걸린 박원순은 문재인과 민주당에 똥을 뿌리고 장렬히 산화했다. 결국 박원순의 지지율은 바닥이 되었고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그의 이름은 지워졌다. 그 와중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언행불일치적인 모습을 자꾸만 보여주는가 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분명 인터뷰에선 숙의배심원제를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이재명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재명 시장의 해명과 같이 단호하게 요구는 하지 않았으나 그의 저의에는 숙의배심제를 원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너무나 견고해 숙의배심제가 아니고..
여야 할 것 없이 개헌은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개헌이 아니라 "개헌의 내용이다." 계속해서 그들은 의원내각제 개헌을 고집하고 있다. 근대 입헌 민주주의 정치제도 중 대통령 중심제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제도 중의 하나로써 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의회의 다수 의석 정당이 수상을 비롯한 내각 구성권을 가지고 행정부를 주도한다. 결국 국회의원의 권한이 굉장히 커지고 다수당이 국가를 쥐락 펴락 하게 된다. 그런데 누가 개헌을 주도하는가? 바로 국민의당이 개헌을 놓고 민주당에 깽판을 놓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내각제 개헌이 아닌 4년 중임제 개헌 입장이다. 반면에 국민의당의 입장은 내각제 개헌을 주장한다. 개헌의 목소리는 일치하나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과거 새정치민주연합시..
직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그 권한을 황교안 총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동시에 국무총리직까지 수행하니 현 최고권력자는 황교안총리가 아닐 수 없다. 황교안 총리가 권력을 위임받은 이상 걱정스러운것은 과거 공안 검사 이력이 있다는 것이다. 북풍 몰이와 종북몰이가 또 시작되지 않을까 두렵다. 각설하고 언론에서 요번 탄핵안 가결로 청와대가 곤혹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내심 기대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234석으로 예상을 뒤엎고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탄핵안이 가결되었으니 헌법재판소에서 180일 안에 탄핵을 결정짓게 된다. 헌법재판소의 인사구성이다. 여기서 양승태란 인물은 위키백과에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이적단체 논란이 있던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 사건을 유죄 판결하였으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이적..
계란으로 바위치기. 계란이 터지고 부서졌다. 사람들은 그 계란이 무능하다고 한다. 얼마나 무능하면 바위도 못 깨냐면서.. 현 정치계가 딱 그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권력을 청와대 새누리당 재벌 검찰 언론(최근에 태세전환)을 끼고 막강한 세력을 과시하는 집단을 상대로 힘 없는 야당, 특히 제 1야당보고 승리하지 못한다며 무능하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부셔내고자 할 때마다 방해하는 세력이 나타나 이간질을 한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현재는 탄핵이 부결되면 더민주 탓이라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렇게 번번히 발목 잡힐 때마다 무능하다고 한다. 왜 무능할까?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뽑았고 재벌기업을 옹호하며 검찰을 신뢰하고 새누리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지해서 박근혜정부를 탄생시켜놓고 이제와서 탄..
박근혜 정부 탄핵 정국에 똥가루를 뿌리는 집단이 있다. 바로 국민의 당이다.그러면서 야권분열은 민주당탓을 하며 야권공조는 국민의당 공이라 한다. 그 핵심 인물이 박지원이다.그런 사람을 호남이 뽑아주었다. 민주당이 싫어서, 문재인이 싫다고 국민의당을 뽑았다.그 나비효과가 이렇게 나타났다.민주화의 성지 전라도시민들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웃으며 함께 있는 사진, 시간 불분명)여당 야당 포지션을 교묘히 이용해 자신의 이권을 챙기는 국민의 당에 박지원이 있는 이상 국민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박지원 뿐만 아니라 정동영 안철수도 공범이다. 안철수 본인은 2일 탄핵을 주장했다며 박지원과는 투트랙 전략을 가져가는 것처럼 말하지만 국민의당 상황을 보면 그저 한 몸이다.야권공조?..
탄핵 시국이 엄중한데 이 와중에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는 매국노들이 등장했다.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다. '朴대통령 탄핵' 2일 불발…국민의당 "9일 하자" 반대(상보)출처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0116067670375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끝내 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부했다.결국 국민의당은 비박계 새누리당과 손을 잡았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총구를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민주당에 겨눴음을 알게 해주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2중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박지원 대표 왜 그는 12월 2일 즉각 탄핵이 아닌 12월 9일로 미루자는 것일까? 1. 탄핵을 미뤄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박계 새누리당에게 시간적 기회를 주는 것. 2..
정확히 말하자면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친박"과 궤를 같이 한다. 지난 글에서 국민의당의 행보를 조심할 것을 이야기했다.국민의당은 계속해서 민주당을 견제할 것이며 문재인 전 대표와 그 측근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그리고 현재 그렇게 움직이고 있으며 새누리당과 협력하려 하고 있다.다음은 지난 글이다.v1a1a555b 3. 국민의당의 행보를 조심해야 한다. 계속해서 분열을 일으키는 당이 있다. 바로 국민의당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친노패권을 빌미로 동교동계와 손잡고 탈당해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은 박지원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계속해서 흔들고 견제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을 견제해야 국민의당의 입지가 강해질 것이란 정략적 판단이겠지만 현재 현시국에서 그들의 행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국민..
(이 글은 개인적 견해이며 추론을 기반해 작성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계속된 부정부패 속에서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야권은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을까. 그들이 웃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지만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19%이다. 출처 : http://m.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123 공범 새누리당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이 웃을 수 있는 핵심은 분노의 화살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친박-비박의 계파가 있는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다 한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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