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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이미지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2020/at_pg.aspx?CNTN_CD=A0002687929 가볍게 미소지어줌 그간 한번도 해보지 못한 OECD에서 발표한 경제성장률 1위 이 와중에 국민의 힘에서 지지했던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명박 뇌물 횡령으로 구속ㅋㅋ 이거시 나라다 자슥들아!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은 원래 대운하 사업이었다. 강바닥을 파서 물을 채우고 배를 이용한 다양한 운송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도로운송업이 발달한 한국에서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건 누가 보더라도 사업성이 없었다.자연히 대국민적인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대운하 사업은 철회되었다. 하지만 이명박은 이에 굴하지 않고 4대강을 살리겠다며 4대강 사업을 시작하게된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확인된 것만 22조 이상을 사용하면서 말이다. 국민들이 4대강을 살리는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적폐청산은 이명박부터 - 썩어들어가는 4대강 사업 공사비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1g0d7yKnbgQ 22조 쏟아부은 4대강 사업 꼭 ..
안철수가 다시 돌아왔다!안철수 최측근 이유미의 문준용 조작 사건으로 모진 비난을 받아야 했던 안철수 뻔뻔하게도 반성은 커녕 국민의 당으로 돌아와 당 대표에 당선이 되었다. 무려 51.09%라는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당을 먹어 버린 것이다... 극중주의라는 말로 안되는 기계적 중립을 표방한 안철수는 국민의당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일단 당 대표 수락연설부터 들어 보자. 51.09% 득표로 안철수 국민의당 당 대표 당선! - 당 대표 수락 연설 https://www.youtube.com/watch?v=6ZfCCPCTir4 극중주의를 표방한 안철수극중주의란 자기정체성이 없는 이도 저도 아닌 여당과 야당 사이에서 콩고물이나 줏어먹겠다는 알량하기 그지없는 기회주의적인 중도주의 사상이다.즉, 더불어민주당..
이명박의 BBK 주가조작 사건이란?코스닥기업 ‘옵셔널벤처스’의 대표로 자사의 주가를 조작하고 384억원 이상의 회삿돈을 횡령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던 김경준씨, 김경준씨는 옵셔널벤처스를 인수한 투자자문회사 BBK의 설립자로,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이 BBK의 실소유주이며,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BBK 사건은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선출 과정에서 언급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의 최경환 의원이 이명박 후보에게 BBK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qRt-QPfY8이명박은 BBK, 김경준과 어떻게..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한 사람. 하지만 '바른'정당과는 거리가 먼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박근혜 비서실장,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한 사람.그 사람이 바로 유승민이다. 유승민은 2000년 2월에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가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영입으로 한나라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정치권에 들어오게 되었고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후 20대 총선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대 국회 기준으로 지역구는 대구 동구(을)이다.박근혜와는 2005년 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까지 10개월간 박근혜 대표 ..
각종 개표조작 폭로에 이어 이번에는 안철수와 이명박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개표조작 폭로+더 플랜 다큐멘터리는 여기서..18대 대선 개표조작 가능성에 대한 폭로부성선과 다큐멘터리 더 플랜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국민의당은 보수당임을 천명하고 안철수의 각종 정책들이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떠올리는 듯하다.안철수와 이명박의 긴밀한 관계를 파헤치다.이 영상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가 이명박 정부 때 했던 직책들이다.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군과위원,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 전략기획단 비상근 위원,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 위원회 제 2기 민간위원2012년 안철수 신드롬이 불 때 이명박은 안철수에 대해 극찬하게 된다. 게다가 국무총리로 추..
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 노무현은 차기 정부에 어떤 것을 해줄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한 반면에 이명박은 자기 정부 밥 그릇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노무현은 흑자재정을 통해 부유한 국고를 이명박 정부에게 물려줬지만 이명박은 박근혜 정부에게 엄청난 빚을 떠넘겨 주었다. 그 고통은 국민들의 세수 부담으로 고스란히 전가되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기분이 좋지가 않다.하지만 두 분을 비교하는 이유는 다음 동영상이 주된 이유라 할 수 있겠다. ㅜ.ㅜ
직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그 권한을 황교안 총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동시에 국무총리직까지 수행하니 현 최고권력자는 황교안총리가 아닐 수 없다. 황교안 총리가 권력을 위임받은 이상 걱정스러운것은 과거 공안 검사 이력이 있다는 것이다. 북풍 몰이와 종북몰이가 또 시작되지 않을까 두렵다. 각설하고 언론에서 요번 탄핵안 가결로 청와대가 곤혹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내심 기대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234석으로 예상을 뒤엎고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탄핵안이 가결되었으니 헌법재판소에서 180일 안에 탄핵을 결정짓게 된다. 헌법재판소의 인사구성이다. 여기서 양승태란 인물은 위키백과에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이적단체 논란이 있던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 사건을 유죄 판결하였으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이적..
박근혜 정부 탄핵 정국에 똥가루를 뿌리는 집단이 있다. 바로 국민의 당이다.그러면서 야권분열은 민주당탓을 하며 야권공조는 국민의당 공이라 한다. 그 핵심 인물이 박지원이다.그런 사람을 호남이 뽑아주었다. 민주당이 싫어서, 문재인이 싫다고 국민의당을 뽑았다.그 나비효과가 이렇게 나타났다.민주화의 성지 전라도시민들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웃으며 함께 있는 사진, 시간 불분명)여당 야당 포지션을 교묘히 이용해 자신의 이권을 챙기는 국민의 당에 박지원이 있는 이상 국민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박지원 뿐만 아니라 정동영 안철수도 공범이다. 안철수 본인은 2일 탄핵을 주장했다며 박지원과는 투트랙 전략을 가져가는 것처럼 말하지만 국민의당 상황을 보면 그저 한 몸이다.야권공조?..
한 번 속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계속 속으며 죽기 직전에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알아차린다. 마치 도박, 약물 중독자처럼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온갖 거짓말과 추태, 권력형 비리가 끝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데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말을 아직도 믿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 같이 터무니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불쌍해.. 부모도 없이 자라서.." "여성 대통령 한 번 해봐야지 안그래?" "아버지가 박정희니까 그 부모의 그 자식 아니겠어? 허허" "난 정치 잘 몰라. 그냥 1번 찍었는데?" "아는 사람이 박근혜 밖에 없어서.." 이런 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본인의 감정만으로 지지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