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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보면 정치인의 도덕성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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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보면 정치인의 도덕성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인포센스_ 2016. 11.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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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속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계속 속으며 죽기 직전에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알아차린다.

마치 도박, 약물 중독자처럼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온갖 거짓말과 추태, 권력형 비리가 끝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데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말을 아직도 믿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 같이 터무니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불쌍해.. 부모도 없이 자라서.."

"여성 대통령 한 번 해봐야지 안그래?"

"아버지가 박정희니까 그 부모의 그 자식 아니겠어? 허허"

"난 정치 잘 몰라. 그냥 1번 찍었는데?"

"아는 사람이 박근혜 밖에 없어서.."


이런 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본인의 감정만으로 지지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못 되먹은 자식이라도 부모는 그 자식을 버리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어디서 낯익은 사람을 보면 반갑게 아는 척 하는 것처럼

이런 식으로 정치인에게 투표한다.


민주주의 최대의 장점이자 맹점 다수결의 원칙으로 하여금

부정부패 끝판왕 박근혜 정부가 탄생했다.


왜 이런 정부가 탄생한 것일까?

(박근혜 투표하신 분들은 깊이 반성하고 이 글을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


도덕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언행일치를 모르는 사람들로 구성된 것 같다.

일관성도 없으면서 도덕적으로 온갖 문제를 갖고 있다.

말로만 내뱉고 실제로는 정책을 추진하지 않거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둘러댄다

일관성이 없다.

그런데도 뽑아준다.


...


계속 속는다.



참 뻔뻔하고 나쁜 대통령
셀프 지적은 참 잘하는 대통령

차움병원에서 피부미용을 받았다는 논란에 과거엔 이런 식으로 대답했다.

거짓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한다.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냐는 물음에..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고 하지만

세금 부족을 핑계로 국민 지갑만 축냈다.


그런데도 복지는 이루어진게 거의 없거나 오히려 축소되었다.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망자가 수백명에 이르는 데도

박근혜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놀러가느라 죽은걸 왜 정부를 탓해?"

(그럼 왜 당신들은 노무현을 탓해?)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가 침몰하는 7시간 동안 연락도 되지 않았다.

나랏일은 하고 밥은 먹는지 모르겠다.


이런 일관성도 없고 도덕성에 심히 결함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곧 새누리당을 지지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새누리당 박근혜는 실패했지만

새누리당 다른 인물은 괜찮을 거야..라는 막연한 생각..


박근혜 대통령은 애초에 대통령의 자질이 하나도 없는 인물이다.


사회생활을 해본 적도 없으며 가정을 꾸리지도 않았고 수첩에 적힌 대로만 말하고 토론회는 커녕 기자들의 질문은 하나도 받지 않는 사람.

그렇다고 어떤 노력으로 무엇을 이룬 것이 전무한 사람.

단지 박정희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명해지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반성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은 정치인의 도덕성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관심이 있었으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겠는가?)

야당 정치인의 작은 흠결엔 닥달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수 많은 전과에도 당당히 당선이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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