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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탄핵 시국이 엄중한데 이 와중에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는 매국노들이 등장했다.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다. '朴대통령 탄핵' 2일 불발…국민의당 "9일 하자" 반대(상보)출처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0116067670375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끝내 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부했다.결국 국민의당은 비박계 새누리당과 손을 잡았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총구를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민주당에 겨눴음을 알게 해주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2중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박지원 대표 왜 그는 12월 2일 즉각 탄핵이 아닌 12월 9일로 미루자는 것일까? 1. 탄핵을 미뤄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박계 새누리당에게 시간적 기회를 주는 것. 2..
나는 문재인 전 대표를 우직하고 강한사람이라고 평가한다. 더불어 온화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표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친구이며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원칙적을 지키는 확고한 사람"이라고 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원칙주의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를 진솔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인생은 오로지 자신을 희생하는 삶으로 채워왔다. 변호사라는 기득권 타이틀을 쥐고 사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위치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표는 오히려 노동문제연구소를 설립하며 약자를 위해 ..
한 번 속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계속 속으며 죽기 직전에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알아차린다. 마치 도박, 약물 중독자처럼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온갖 거짓말과 추태, 권력형 비리가 끝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데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말을 아직도 믿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 같이 터무니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불쌍해.. 부모도 없이 자라서.." "여성 대통령 한 번 해봐야지 안그래?" "아버지가 박정희니까 그 부모의 그 자식 아니겠어? 허허" "난 정치 잘 몰라. 그냥 1번 찍었는데?" "아는 사람이 박근혜 밖에 없어서.." 이런 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본인의 감정만으로 지지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일단 표퓰리즘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넘어가자. 영어사전에선 다음과 같다.populism 포퓰리즘(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정치 형태) 그러나 국어사전에선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표퓰리즘 : 인기영합주의인 포퓰리즘과 표를 합성시킨 신조어로 '표를 위한 공약'의 뜻이 있다. 왜 이렇게 의미가 변질되었을까?그것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그리고 온갖 보수단체에서 포퓰리즘을 왜곡해 비판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이와 비슷한 용어로 종북이란 신조어가 있다.) 정치는 포퓰리즘에 기반한다.다수의 국민들에게 투표를 받은 사람이 당선되고당선된 정치인의 공약을 시행하게 된다. 이렇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지향하는 정치가 포퓰리즘이다.이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그리고 각종 보수단..
(이 글은 개인적 견해이며 추론을 기반해 작성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계속된 부정부패 속에서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야권은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을까. 그들이 웃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지만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19%이다. 출처 : http://m.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123 공범 새누리당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이 웃을 수 있는 핵심은 분노의 화살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친박-비박의 계파가 있는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다 한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