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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https://youtu.be/R5OLiHbAvEA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적 문자메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대국민사과와 관련해서 한동훈 뜻대로 할테니 검토해달라는 이야기인데요. 김건희가 한동훈에게 매달리는 모양새이며 계속된 윤석열 김건희 논란이 이어지면서 윤석열정부의 용산은 굉장히 위태로워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 국민의 염원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의 만장일치로 탄핵되었다.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을 뽑았지만 끌어내리는 것도 결국은 국민이었다. 헌법을 수호한 민주주의의 역사적인 승리가 아닐까 싶다. 박근혜는 절대로 자살하지 말고 수사에 적극 가담해 자신의 범죄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차례일수도..)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박근혜 탄핵 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의 처벌과 개헌 그리고 대선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정권교체와 적폐를 청산할 수가 있다. 1. 박근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 대통령직을 박탈당한 박근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된다. 이 수사가 제대로 진전되어 박근혜가 자행한 기밀유출과 더불어 국정농단..
탄핵 시국이 엄중한데 이 와중에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는 매국노들이 등장했다.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포스팅을 하는 이유다. '朴대통령 탄핵' 2일 불발…국민의당 "9일 하자" 반대(상보)출처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0116067670375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끝내 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부했다.결국 국민의당은 비박계 새누리당과 손을 잡았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총구를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민주당에 겨눴음을 알게 해주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2중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박지원 대표 왜 그는 12월 2일 즉각 탄핵이 아닌 12월 9일로 미루자는 것일까? 1. 탄핵을 미뤄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박계 새누리당에게 시간적 기회를 주는 것. 2..
일단 표퓰리즘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넘어가자. 영어사전에선 다음과 같다.populism 포퓰리즘(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정치 형태) 그러나 국어사전에선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표퓰리즘 : 인기영합주의인 포퓰리즘과 표를 합성시킨 신조어로 '표를 위한 공약'의 뜻이 있다. 왜 이렇게 의미가 변질되었을까?그것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그리고 온갖 보수단체에서 포퓰리즘을 왜곡해 비판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이와 비슷한 용어로 종북이란 신조어가 있다.) 정치는 포퓰리즘에 기반한다.다수의 국민들에게 투표를 받은 사람이 당선되고당선된 정치인의 공약을 시행하게 된다. 이렇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지향하는 정치가 포퓰리즘이다.이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그리고 각종 보수단..
(이 글은 개인적 견해이며 추론을 기반해 작성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계속된 부정부패 속에서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야권은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을까. 그들이 웃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지만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19%이다. 출처 : http://m.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123 공범 새누리당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이 웃을 수 있는 핵심은 분노의 화살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친박-비박의 계파가 있는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다 한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지 않..
국민주권 공동체의 의사를 스스로 결정하는 최종적 지위와 권위인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적 원리.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은 국가이다. 공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이며, 그 권력을 남용하고 오용할 때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 권력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국민주권은 희미해 질 것이고, 국민은 핍박받게 될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의 최악의 부정부패사태 최순실의 국정농단 까도까도 끊임없이 밝혀지는 권력의 추태가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역사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시청광장에는 100만명이 넘어 더 이상 추산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죄를 짓고도 책임지지 않는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은 하야, 퇴진을 외쳤다. 백만명이 모인 집회에서 경찰과 큰 충돌없이 촛불 시위와 행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