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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가설입니다. 주의하면서 읽어주시길 당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시작되었다. 호남에서 문재인 후보가 60% 넘는 득표를 거둔 와중에.. 이재명 후보의 띠 색깔만 주황색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파란색을 사용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재명 후보는 성남 시장이다. 성남을 연고지로 한 정치단체중에 경기동부연합이라는 단체가 있다. 경기동부연합은 과거 통진당의 한 계파로 이석기 내란음모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로 인해 대법원에서 해체를 맞이하게 된다. 경기동부연합 경기동부연합(1997년 '성남연합'에서 개칭)은 외대 용인캠퍼스를 비롯한 경기 동남부 학생운동 출신, 성남의 재야세력 등 실제 전국연합에 참가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들과 사상적, 인적 네트워크를 이룬 민족 해방계열 인사(..
문재인 복무시절 전두환 표창을 가지고 비난하는 민주당 인사들 정말 저열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은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다가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다.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 되었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극적으로 풀려나왔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 임용이 거부되고 나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변호사로 활동했다. 문재인은 유신독재에 항거하다 대학에서 제적당한 후 군에 강제 징집된 인물이다. 강제 징집 후 군 복무시절 뛰어난 성과로 인해 표창을 받게 되는데 그 때 여단장이 전두환이었다. 표창을 받을 당시 전..
이재명시장을 비난하고 싶진 않다. 성남시장으로서 시정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하게 잘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대통령병에 걸려 내가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은 민주당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이재명시장을 좀 까야겠다.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은 그간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 하던 속시원한 일침을 정부에게 날림으로써 지지율이 수직함과 동시에 사이다 이재명이라는 수식어까지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서 사이다는 커녕 텁텁한 고구마 먹은 답답한 행보를 보임으로써 지지율이 하락함과 동시에 민주당에 자꾸만 깽판을 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아래 품격있는 경쟁이 아닌 자꾸만 상대를 공격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룰을 고집함으로써 내부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 다음은 이재명의 최근 행보에 관련된 기사..
유념사항 이 본문글은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문재인은 대선 유력 0순위 후보이다.따라서 문재인은 꺾으려면 문재인의 약점을 찾아 깎아 내려야 한다.그러나 약점이 없다.너무 깨끗해서 대선 재수생인 문재인은 9년 동안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패권주의 공격이다. 그렇담 그들이 말하는 패권이란 무엇일까? 미안하지만 없다. 내용도 실체도 없다 그런데도 왜 패권이라 공격하는 걸까? 그 이유는 지지율이 높고 지지기반마저 견고하기 때문이다. 국민적 지지율이 언제부터 패권? 그들이 말하는 친문패권에는 내용도 실체도 없다. 국민들이 노무현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노패권이란 말이 나온다.이젠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하고 응원하자 친문패권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워낙 국민들의 지..
조기 대선을 향한 대권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자들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대통령을 향한 욕심은 커져 결국 대통령 병에 걸리고 만다. 그렇게 대통령병에 걸린 박원순은 문재인과 민주당에 똥을 뿌리고 장렬히 산화했다. 결국 박원순의 지지율은 바닥이 되었고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그의 이름은 지워졌다. 그 와중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언행불일치적인 모습을 자꾸만 보여주는가 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분명 인터뷰에선 숙의배심원제를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이재명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재명 시장의 해명과 같이 단호하게 요구는 하지 않았으나 그의 저의에는 숙의배심제를 원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너무나 견고해 숙의배심제가 아니고..
지지율 순위 1.문재인 2.반기문 3.이재명 4.안희정 5.박원순 조기대선 혹은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들이 문재인표로 결집중 지지율 상승. 반기문은 바른정당, 국민의당 사이에서 간보기중. 유엔사무총장 타이틀과 새인물효과로 단숨에 대선주자 2위로 진입. 대선 정당후보 등록후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따끔한 검증으로 지지율 하락 예상. 이재명 부패, 부역자청산 사이다 발언 지지율 급상승 그러나 검증절차로 지지율 보합세. 안철수는 국민의당 실세들과 대립각을 세운 후 왕따행 별 볼일 없어져 지지율 하락. 안희정은 민주당내 품위있는 경쟁 네거티브 없는 민주당 하나되는 민주당 온건성향의 포용리더쉽을 내걸며 박원순의 친문패권 네거티브와는 다른 행보로 지지율 상승 박원순은 지지율이 바닥을 밑돌자 위기감..
나는 친노다. 그것도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꾸준히 지지한 골수 친노다. 이후로 문재인 전대표, 안희정 도지사 꾸준히 지지했다. (그분들은 노무현 못지 않게 인품과 성품, 그리고 리더쉽도 훌륭하다.) 또한 성남시장이 되기 전부터 이재명 시장을 지지했던 이재명 지지자이기도 하다. 이재명 시장 지지자로서 이재명 시장의 호소력있는 언변과 부패척결이라는 단호한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 또한 정책적으로도 친서민정책을 펼쳐 빈부격차 해소와 성남시 상품권을 활용한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이루었다. 그렇지만 필자는 예전부터 걱정스러운 것이 있었다. 이재명은 언론사와 국민들로부터 검증이 되지 않은 신참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문재인은 십여년 동안 꾸준히 검증받아왔고 특별한 결점이 없어 종북이라는 색깔론과 말..
(이 글은 개인적 견해이며 추론을 기반해 작성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계속된 부정부패 속에서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야권은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을까. 그들이 웃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지만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19%이다. 출처 : http://m.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123 공범 새누리당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이 웃을 수 있는 핵심은 분노의 화살이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친박-비박의 계파가 있는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다 한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하락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