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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은 원래 대운하 사업이었다. 강바닥을 파서 물을 채우고 배를 이용한 다양한 운송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도로운송업이 발달한 한국에서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건 누가 보더라도 사업성이 없었다.자연히 대국민적인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대운하 사업은 철회되었다. 하지만 이명박은 이에 굴하지 않고 4대강을 살리겠다며 4대강 사업을 시작하게된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확인된 것만 22조 이상을 사용하면서 말이다. 국민들이 4대강을 살리는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적폐청산은 이명박부터 - 썩어들어가는 4대강 사업 공사비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1g0d7yKnbgQ 22조 쏟아부은 4대강 사업 꼭 ..
이명박의 BBK 주가조작 사건이란?코스닥기업 ‘옵셔널벤처스’의 대표로 자사의 주가를 조작하고 384억원 이상의 회삿돈을 횡령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던 김경준씨, 김경준씨는 옵셔널벤처스를 인수한 투자자문회사 BBK의 설립자로,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이 BBK의 실소유주이며,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BBK 사건은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선출 과정에서 언급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의 최경환 의원이 이명박 후보에게 BBK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WqRt-QPfY8이명박은 BBK, 김경준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