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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한겨레) 탁수정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박진성, 이진우 시인을 성범죄자로 몰아 무고한 시민의 인생을 파탄나게 만들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기소유예 처분 받고 민사로 700만원을 손해배상 했음에도 자신의 죄를 전혀 뉘우칠 기색이 없어 보인다. [이전글 보기] 2018/03/02 - [정치, 시사 ,이슈] - 박진성, 이진우 시인을 성범죄자로 몰아넣은 자격없는 미투운동가 탁수정(책은탁)무고 혐의로 고소하지 않았을 뿐. (왜냐? 무고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면 무고혐의 입증이 어려우니까) 성범죄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그러니 미투운동 하기 전에 자신의 죄부터 돌아보는게 정상이 아닐까?그럼에도 한겨레 언론사는 탁수정을 '성폭력 돕다가..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자칭 페미니스트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제 각각. 자의적이고 주관적이며 때로는 우아하게 고상한 척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한남'으로 일치단결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남혐'은 아니란다.페미니즘이란 울타리 안에 워마드도, 메갈리아도 자리 한 곳을 떡하니 자리잡아 남성이라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온갖 패륜과 욕설과 범죄를 저질러도 페미니스트는 이들을 다그치는 이가 없다.혹여나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향해 '난 아냐' 하며 선을 긋는다 해도 이들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그렇다 이들은 모두 '페미니스트'들이다. 이들 중에 홍승희가 있다.어버이연합 박근혜 정부 앞에 나서 따끔한 일침을 하던 효녀연합 홍승희 대표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말한다. 그런 그가 소위 애호박 사건으로 논란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