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기본소득을 시행하면 백종원이 활짝 웃는 이유, 지역화폐의 역설과 프랜차이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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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표 기본소득이 추진되면 웃는 건 결국 백종원과 프랜차이즈 기업들

 1.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지역화폐를 기본으로 한다.
  - 지역화폐는 자영업, 중.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정책
  - 지역화폐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

 2. 자영업 중 대략 30%가 프랜차이즈 업체
  - 지역화폐의 최소 30% 이상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가져갈 예정
  - 앞으로 프랜차이즈 비율은 더 늘어날 예정
   -> 더 커질 예정인 프랜차이즈 시장

  3. 백종원 대표가 상장 안할 이유가 없다.
  - 이미 편의점 같은 리테일 기업은 상장되어 있음
  - 앞으로 더 커질 예정이고 정부 정책과 궁합이 맞는데 
    상장해서 기업 규모도 더 키우고 돈 도 벌고 일석이조

 단점. 자영업자가 잘 되면 부동산, 즉 상가 임대료가 상승할 것.
  - 결국 최종적으로 또 다시 상가 부동산 투기 붐이 일어날 수 있다.
  - 코로나 때 풀린 현금과 지역화폐가 결국 부동산 투기로 이어졌기 때문
 
 
 결론. 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됨.
       지역화폐는 주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여짐
       그러나 프랜차이즈 비중이 대략 30%이고 결국 지역화폐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쓸어갈 예정.
       백종원 대표 입장에서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