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감각

안희정후보님, 거 참 정치 질리게 하지 좀 마시죠? 본문

정치, 시사 ,이슈

안희정후보님, 거 참 정치 질리게 하지 좀 마시죠?

인포센스_ 2017. 3. 23. 22:03
반응형

안희정 발언을 보니 안희정은 대통령 감도 아닐 뿐더러 어리숙하기까지 하다.
네거티브 하지 않고 품위있는 경쟁을 하겠다던 본인의 말까지 뒤엎어 버렸다.

참으로 별로인 사람이다.
아주 지저분한 사람이다.



박근혜의 국정농단 사태를 두고 분노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이룩해 적폐청산을 염원하며 민주당에 지지를 보냈다.


그런 국민들 앞에서 이명박의 4대강, 박근혜의 재단사업은 선의라 말하고
 그 세력들과 대연정 한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문재인은 네거티브(Negative 부정적인, 나쁜)라고?

이명박, 박근혜는 선의고 민주당 아래 한 팀인 문재인은 나쁘고?


(페이스북 발췌)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이명박 박근혜를 끝까지 언급하며 문재인 바보 만드는 안희정

뭐? 친노?
노무현 대통령 팔아먹지 마라



매번 네거티브 시동은 안희정 당신이 걸었다.
전두환표창 발언에 대한 네거티브도 안희정 캠프에서 시작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문재인은 거듭 민주당은 한 팀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고 했다.
지지자들은 막지 못해도 캠프차원에서는 하지 말자고 했다.

안희정 당신은 마치 네거티브 안하는 것처럼 말해놓고 캠프에서는 연일 문재인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고 있지 않은가?

안희정 캠프의 안희정은 당신이 아닌가?

 

당신이 영입한 캠프인사들이 문재인 캠프를 먼저 비난하고 네거티브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음에도 왜이리 못난 사람처럼 지저분하게 국민들을 선동하는가?

비문 대표인사인 박영선을 영입한 것도 안희정 당신 아닌가?


안희정이 영입한 비문인사 박영선이 쏟아낸 말의 헤드라인 기사들을 모아봤다.

박영선 "낡은 틀 문재인보다 새 그릇 안희정으로"

문재인 '강물론'에 박영선 "오물까지 쓸어 잡탕 만들 것"

박영선 "문재인 '전두환 포상' 받은 것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놀랐다"

'안희정 측' 박영선 "문재인은 '불안한 후보' 될 것"

박영선 “싸가지 있는 친노 다떠나…문재인 대세론 끝났다”

박영선 "문재인, 확장성 문제 있는 불안한 후보…분열의 리더십" 직격탄

박영선 "문재인 대세론 흔들려…리더십 검증도 못했다"

박영선 "안희정 추격세에 文캠프 당황 속 두려워 하고 있어"


 

항상 네거티브의 시작은 안희정, 이재명이었고
당신들이 아니면 당신이 영입한 캠프 인사들이 먼저 시작했다.

그렇게 네거티브 공세를 시작해놓고 두들겨 맞은 문재인이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하면
그것은 네거티브가 아닌 검증이라 빠져나가기 일쑤였다.

네거티브 달인 비문 대표인사 박영선 뽑아놓고 네거티브 안했다고?
안희정 혓바닥 참으로 길다..


최소한 친노이며 민주당 정치인이라면, 최소한의 염치가 있는 정치인이라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국정농단을 일으킨 이명박, 박근혜를 두둔하는 발언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과의 대연정을 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그래요.

본인은 네거티브 안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안희정 캠프
당신이 뽑은 사람들..

수도 없는 네거티브,
정말 질겁하게 만들고 정
떨어지게 만드네요.

반응형

공유하기 링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