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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저용량 하드디스크 또는 SSD 하나로 이어 붙여 사용하기 - 윈도우10 스팬 볼륨 사용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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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저용량 하드디스크 또는 SSD 하나로 이어 붙여 사용하기 - 윈도우10 스팬 볼륨 사용하기

인포센스_ 2020. 10.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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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의 하드디스크 혹은 SSD가 많이 있어 하나 하나 따로 쓰기에 애매하다면 한 데 묶어서 대용량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저장소 기능 중에 '스팬 볼륨'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1. 바탕화면의 컴퓨터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관리에 누른후 디스크 관리로 접근합니다.

2. OS가 설치되지 않은 디스크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에 새 스팬 볼륨을 클릭합니다.
(스팬 볼륨을 만들고 나면 이 스팬 볼륨은 동적 디스크로 변환되고 차후 OS를 설치할 수 없어 기본 디스크로 바꾸어 줘야 합니다.)

3. 남는 여러 디스크를 추가해 하나로 합칠 수 있고 부분적으로 공간을 지정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속도가 빠른 디스크를 1번으로 지정해 놓으면 스팬 볼륨의 속도가 향상됩니다.)

4. 드라이브에 문자를 할당해 줍니다.

5. 호환성으로 위해서라도 NTFS로 포맷을 진행시켜 줍니다.
(NTFS는 FAT32 이후에 나온 더욱 진보된 속도빠른 대용량 포맷 방식입니다.)

6. 이 때 동적 디스클 변환하라는 경고창이 뜨면 '예' 버튼을 눌러줍니다.
(동적 디스크의 장점으로는 윈도우내 다양한 디스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7. 디스크1(19.53GB)+디스크2(10.74GB)가 합쳐져서 스팬 볼륨 30.27GB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만 합쳐 스팬볼륨으로 사용했습니다. 디스크의 전부를 합쳐 스팬 볼륨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남는 자투리 디스크를 합쳐 하나의 디스크로 사용하는 스팬볼륨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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