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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박근혜 반기문, 치매 의혹? 그리고 온갖 구설수

인포센스_ 2017. 1.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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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상식 밖의 대선 행보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어느덧 사람들 입에서는 반기문의 72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말미 암아 치매 증상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왜 치매라는 말이 나왔을까?

제사 지낼 때 조상님께 올리는 술잔을 받아 본인이 마시는 기행을 저질렀다.

72세의 한국 사람이라면 적어도 제사 문화는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니던가.
모르면 보좌진에게 물어보기라도 하던지.
어정쩡한 대선 행보로 본인 이미지만 실추시키고 있다.

더욱 문제인건 해명을 거짓으로 덮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08년 부친 제사를 지낼 때는 퇴주 잔을 마시지 않았다.

그런데 퇴주잔 논란이 일었을 때 초기 해명으로 반기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 측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제례 등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마다 각 마을마다 관습이 다르다"며 "반기문 총장은 집안 관례대로 제례를 올렸다"고 밝혔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888114


2008년 부친의 제사를 잊어버렸다는 것인가?
거짓말이 아니라면 치매라고 보일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그 와중에 차후 해명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반 전 총장이 재배한 뒤 헌작하지 않고 본인이 술을 들이키는 장면인데 반 전 총장 캠프는 “악의적 편집”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실제 캠프에서 보내온 원본에는 반 전 총장이 고사례의 절차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731


반기문은 집안 관례라고 말했다가 거짓말이 들통나자 악의적 편집이라고 반박했다.
언행일치 안되는 구태 정치인의 행보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것 말고도 연세가 70을 넘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우매한 행동을 연달아 보여주고 있다.
묘소에 헌화를 놓는 장면인데 어디다 놓아야 할지 모르자 아내분이 대신 놓아주고 있다.

누가 봐도 나이 70을 넘은 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하니 치매 논란이 나오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대선을 위한 급조 보여주기식 행보를 하다 미처 준비가 부족해 발생한 현상이 아닐까.

누구 처럼?
마치 박근혜처럼 말이다.


???

박근혜 화법을 구사하고 있는 반기문이다.
"제가 기회를 보겠습니다. 기회를 봐서 기회가 되면 참석을 하는데 제가 요즘은 지방을 방문 할 계획도 있고 해서 기회를 보겠습니다."


괜히 기름장어가 아니다.
기회주의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하야 반반정치다.

박대통령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에 참석하는 동시에 박대통령을 응원하는 언급을 했다.
제대로 간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물은 신념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사람일 것이 분명하다.
본인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빌붙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반기문은 대선 후보로서 기자들의 질문에 회피하고 화를 냄으로써 스스로 대통령의 자질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위안부 10억엔 한일 합의건에 대해서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반기문 총장

다시금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 기자들이 물어보지만 반기문 총장은 나쁜 놈들 이라며 기자에게 화를 낸다.
(본인도 잘못한 건 아는 걸까?)

더군다나 현 국민의당 박지원 당대표는 반기문을 보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말을 했다.
아직 어떤 당에 입당할지 행선지를 정하지 못한 반기문으로선 국민의당에게 팽당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이것이 정치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반기문 전 총장 아직 준비되지 않은 후보" 일침

이날 박지원 대표는 최근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해 "반기문을 우리 당에 들어오게 직접 말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기문 전 사문총장은 아직 준비가 안 된 후보인 거 같다"라며 지금까지 반기문 전 총장이 전한 메시지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돈이 없어서 대선 행보에 차질을 겪고 있다는 반기문
그래서 당의 지원을 받아야만 하는 입장에 선 반기문은 어떻게든 빨리 입당을 해야할 처지다.

사실 반기문은 새누리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박대통령의 위안부합의를 지지하는 입장까지 표명할 정도였다.
탄핵 전 대선 시나리오에선 반기문이 여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 나올 판을 짜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과 더불어 새누리당의 분당으로 상황이 복잡하게 흘러감과 동시에 반기문 후보의 치명적인 비리와 몰상식적인 대선행보로 정치권에서 반기문은 밀려나고 있는 형상이다.

보수 여론의 중심지 노인정에선 이미 반기문이 대통령 적임자로 인식이 박혀있는 것으로 보아 반기문은 대통령 고집을 쉽게 포기하지는 못할 것이다.

핵심포인트를 짚어보자면 반기문의 고민은 문재인 경쟁 뿐만이 아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바른정당에서 반기문에게 쉽사리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반기문은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돈이 없는 반기문은 정당의 지원이 없으면 대선을 완주할 수 없다.

반기문은 정당들로부터 팽당할 것인가
or
히든카드로 쓰여질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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