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열선 버튼, 뒷유리 열선 버튼은 어떻게 생겼을까? - 열선과 에어컨으로 물기와 습기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눈과 비가 오면 사이드미러와 각종 유리창에 눈과 물이 생겨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앞 창문은 와이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사이드미러는 열선으로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사이드미러 열선을 찾게 되는데 어떤 버튼인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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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 오는 날 자동차 사이드미러, 앞 뒷 유리 습기 물기 완벽하게 제거하는 법 - 사이드미러 열선, 뒷유리 열선, 에어컨으로 습기제거
https://www.youtube.com/watch?v=NfwkSLIYy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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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사이드미러 뒷유리 열선 통합 버튼 (우)앞유리 제습 버튼

예전에는 사이드미러 열선이 독립적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REAR버튼으로 사이드미러와 뒷유리 열선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통합버튼을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REAR 버튼을 작동시키게 되면 사이드미러와 뒷유리 열선을 통해 눈과 물기를 증발시켜 마르게 해줍니다.

또한 앞유리에 습기가 찼을 때 FRONT 버튼을 누르면 앞유리 밑에서 바람을 내보내 습기를 증발시켜줍니다.
보통 FRONT 버튼을 누르면 에어컨이 같이 동작하는데 이 때 에어컨은 냉방장치의 역할이 아닌 제습기 역할을 해줌으로 절대 꺼서는 안됩니다.

에어컨 버튼을 눌러 제습을 동작시킬 때 에어컨 온도가 바깥기온과 너무 차이나게 차갑거나 뜨거우면 여름철 혹은 겨울철에 오히려 물방울이 맺혀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때는 외부의 온도와 적당히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