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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2020 Kia Morning 직렬 3기통 스마트스트림 G1.0 MPI 배기량 : 998 cc 최고 출력 : 76 ps @ 6200 rpm 최대 토크 : 9.7 Kg.m @ 3750 rpm 4단 자동 변속기 단일 모델 공차중량 : 910~995 kg 구동 방식 : front-engine, front-wheel-drive 가격 : 1,180 만원 ~ 1,545 만원 + @ 옵션 최고트림 풀옵션 : 1,795 만원
총평 디자인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이쁨 근데 전면 그릴은 뭔가 어정쩡 네비게이션과 송풍구쪽 센터페시아 인테리어가 올드함 (5년은 뒤쳐진 듯.. 그랜저는 참 이쁜데 말이야..) 허나 송풍구 아래쪽 버튼식 기어 부분에 컨트롤러를 몰빵해 놨는데 너무 몰려있어서 직관성이 떨어지는 듯 하다. (인테리어가 아쉬운 듯) 센터콘솔 부분이 상당히 두꺼워져서 오른쪽 다리가 불편할 듯 싶다.
2019년식 니로 하이브리드입니다. 3100만원 정도 주었고 썬루프와 휠 정도 뺀 풀옵션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동차를 구입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이 1. 연비 2. 공간 3. 유지비 이 세가지입니다. 니로를 구입한 이유도 연비가 좋고 공간이 큰 SUV였으며 국산차라 수리와 정비성이 용이했기 때문입니다. 연비 운전하지 않고 막 타도 20km/l가 넘는 연비를 보여줍니다. 타면 탈 수록 돈을 아끼는 느낌입니다. 만족감 굿! 다음차는 니로보다 더 연비가 좋은 K5 하이브리드 + 태양광루프 조합으로 가려 합니다.
2020 Audi A1 Citycarver 30 TFSI inline-3 Direct Injection turbocharger 배기량 : 999 cc 최고 출력 : 116 hp @ 5000 rpm 최대 토크 : 20.3 Kg.m @ 2000 rp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공차중량 : 1,240 kg 구동 방식 : front-engine, front-wheel-drive 0->100 km/h : 9.9 초 최고속도 : 198 km/h
드디어 기아의 3세대 K5가 출시되었습니다. (음.. 나온지 꽤 됐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젊은 층에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각광받았던 K5였죠. 젊은 분들이 많이 타서인지 실제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K5는 난폭운전의 대명사로 불리습니다. 그래서 K5=난폭운전 이라는 공식으로 흔히 '과학차'라고 불렸습니다. 사이언스! 초기 K5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고 팬덤이 상당하였지만 후속작으로 가면 갈수록 밋밋해지면서 열기가 줄어드는 듯 싶었지만..!! 작정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굴곡없이 매끈하게 빠진 패스트백으로 완벽하게 탈바꿈되면서 우리의 렉카 꿈나무들의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 또한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너무.. 너무 이쁘잖아?) 참고로 서자 출신인 기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