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조읍리 브런치 카페 노아 후기

지나가다가 작은 푯말을 보고 호기심에 들렀다.
카페 노아

밥 집도 아니고 카페라면 잠시 들렸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경기 이천시 백사면 조읍리 1-14

주차장은 위쪽에 넓은 공간이 있으며 비탈길에도 세울 수 있다.

카페하우스는 완공하였지만 주변 시설과 조경은 가다듬는 중이다.

앞으로 완성될 모습이 기대된다.

카페 노아

건물의 외관은 모던 컨츄리한 느낌이다.
카페 운영하시는 사장님, 사모님도 인자하시다.

마당에 동글뱅이 공중 의자가 일품이다.
아이가 매우 좋아하였지만 그네이니 만큼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
혼자 내리다가 마빡에 의자가 부딪혔지만 나무로 되어있어 타격이 없었다.

솔직히 놀랐다.
나무소재라.. 정말 안전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중 의자.

카페 외관

푸르는 잔디로 바뀔 앞으로가 기대된다

카페 내부는 깔끔하니 좋았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브런치의 양은 상당했다.
둘이서 모자르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커피도 있었는데 브런치에 혼이 빠져 찍는 것을 깜빡했다.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