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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 일렉트릭(전기차) 리뷰 3부 - 강화된 안전과 제원, 가격표 총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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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 일렉트릭(전기차) 리뷰 3부 - 강화된 안전과 제원, 가격표 총 정리

인포센스_ 2020. 5. 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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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서 개발을 포기한 다마스와 라보와는 달리 현대, 기아의 포터2, 봉고3는 계속해서 제품 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포토2 일렉트릭도 기존 2020년식 포터2 디젤에 들어간 안전장치를 그대로 가져와 채용했습니다.


전기 트럭 현대 포터 2 일렉트릭 출시! 2부 - 편의, 안전사양과 가격표 총정리
youtu.be/TXt1JzaO7zA


현대 포터2 차체를 그대로 가져와 전기차로 만든것이 포터2 일렉트릭입니다.
따라서 풀체인지를 못하다보니 짧은 전면부로 인한 위험성이 여전합니다.

높아진 소비자의 안전의식에 맞추어 차체를 바꿀 수 없다면 전자장비라도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추가했습니다.
(후방 주차 거리경고와 에어백은 기존에도 있었던 옵션입니다.)


포터2 일렉트릭 제원

기존의 포터2와 똑같습니다.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ㅎㅎ

포터2 일렉트릭 전비입니다.
(전기차는 연비라고 하지 않고 전비라고 부릅니다.)

1회 만땅으로 충전지 보통 최대 211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11km는 트럭운송을 하기에 너무나도 짧습니다.
그래서 포터2 일렉트릭은 시내 주행이 아니라면 중, 장거리 운행은 불가능하다 생각이 드네요.

포터2 일렉트릭의 타이어 연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등급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은 건데 기존의 승용차는 보통 3등급 이상 나옵니다.

넥센은 4-3 등급이지만 한국타이어는 5-3으로 굉장히 안 좋게 나오네요.

가격은 최대 4274만원 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선택품목까지 더하면 4424만원까지 상승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지자체마다 다르고 어떤 분들은 천만원대에도 구입을 하셨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지자체 보조금으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싸서 구매 대기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포터2 일렉트릭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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