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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과 공지영의 과거 발언을 살펴보자.

인포센스_ 2018. 6.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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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지영작가의 과거발언 입니다.

2012년 6월 11일 오후(추정)김경수 노무현 봉하사업본부장은 "문재인 의원이 17~18일경 대선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며, "문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장소가 어디일까요?"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이에 공지영작가는 다음과 같은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종편 개국 당시 공지영은 한 트위터러의 “텔레비전에 채널을 돌리다 보니 종편개국 축하 쇼에 인순이가 나와 노래를 부른다”는 트윗에 “인순이 님 그냥 개념 없는 거죠” 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김연아가 TV조선 뉴스에 나오자 "연아ㅠㅠㅠ 아줌마가 너 참 이뻐했는데 네가 성년이니 네 의견을 표현하는게 맞다 연아 근데 안녕!" 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공지영은 과거 종편 관련 매체에 소설을 연재한 일이 있었고 네티즌들이 이것을 거론하자 공지영은 그 때는 노무현 정권이라 사정이 달랐다며 반박했고, 결국 “나 욕참고 말할게 비슷 알바 다 꺼져라 응?”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김부선의 과거 발언들입니다.

김부선은 박주민의원이 3년간 무료변호를 해주고 난방비리 관련해 수 십건을 무료변호를 해주었으며 1000만원의 후원금까지 보냈으나 재판에서 졌고 벌금 1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그러자 과거의 도움받았던 건 망각하고 오히려 박주민의원 보고 사람답게 살라며 역정을 냈습니다.

또한 김부선은 안철수를 지지했던 경험이 있으며 문재인대통령의 블랙리스트가 본인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글을 올린 전례가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공지영, 김부선 이들이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이재명을 비토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발언을 비추어봤을 때, 이들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이 듭니다.
몇 년 후 또 다시 자신의 발언을 뒤집는 행태를 보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김부선 과거 발언 추가내용

김부선 발언 추가내용


김부선은 문성근을 마치 무언가 잘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문맥상 누가 보더라도 이재명과 얽혀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김부선은 소송을 고려한 건지는 몰라도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문성근은 김부선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없다고 적었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로 마침표를 찍는다.

김부선의 계속된 발언들이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고 그녀 주변의 사람들조차 등을 돌리는 정황들이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거 시즌만 되면 반복되는 이슈메이커를 자처하는데..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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