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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https://youtu.be/sfwl50krBtU당원들이 원하는 국회의장은 추미애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의원들은 우원식을 선출했고 결국 민주당을 갈라쳤습니다. 갈라치기의 시작은 민주당 의원들이었으며 이들이 당내 분란의 원인입니다. 추미애는 이 같은 결과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7wqFqhgcW4A탄핵이야기만 나오면 이재명 대표는 구체적인 대답보다는 회피성 발언을 줄곧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검이 탄핵으로가는 과정이라고 보는데 이재명 대표는 그게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xjT3UxtRzsQ국힘당, 민주당, 정의당 본진 주전에서 밀려난 이들이 총선 밥그릇 하나 챙겨보려고 만든 급조정당.

소위 문파라 불리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척 이낙연을 숭배하고 뒤로는 윤석열 지지하는 무리들이 있다. 이 세력들은 하나 같이 하는 말이 분당되면 이재명 타격입고 민주당 망한다는 소리다. 사실 문파이낙연계의 과거 이력을 보면 이 말은 구라임을 알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재명이 구속되어야 민주당이 산다는 헛소리를 시전했고, 이재명은 불체포특권을 벗어 던져야 한다며 한동훈 과 검찰에게 납작 엎드리기도 하였다. 말로는 검찰독재를 외치면서 어떻게든 이재명을 잡아넣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체포동의안마저 가결시키는, 본인들이 구태수박세력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다시말해 분당하면 이재명이 타격입고 민주당이 망한다는 건 정작 구태 본인들이 타격입고 망할 것이 분명하니 분당은 하지 말자는 걸 돌려 표현한 것이다..

계속되는 이재명의 단식 투쟁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있지만 썩어빠진 민주당내 절대 과반 이상의 의원들로 단결되지 못하고 자꾸만 뒤로 빠지는 모양새다. 특검이든 공수처 고발이든 탄핵이든 방법도 있고 수단도 있으나 민주당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다. 변희재처럼 송영길처럼 싸우면 된다. 못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안 싸우는 것이다. 이제는 안 싸우는 것이 아니라 품위를 지키며 싸운다는 천하의 개소리를 하는 양반들도 있다. 이쯤되면 민주당은 친윤석열 2중대 구라쟁이 어용 정당으로 불려 마땅할 것이다. 차라리 대놓고 드러내는 정의당이 진실되어 보일 정도다. 결국 민주당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이낙연의 민주당임이 드러났고 민주당 이름을 건 반민주당 구태세력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힘당 아니면 어짜피 민주당. 총선때 ..

문파라는 작자들은 비열하기 짝이 없다. 실상은 이낙연 지지자 면서 슬그머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문파라는 이름표를 붙여 활동하는 지저분한 거짓 선동가들 말이다. 문파들은 현재 영화 "문재인 입니다"를 김어준이 홍보했기 때문이라며 영화를 불매하고 있는 중이다. 김어준은 대표적인 친문, 친이재명 스피커로 이낙연에게 있어 번거로운 존재니 당연히 문파들 또한 싫어할 수 밖에.. 근데 정체가 들어나서 진부하기 짝이 없는 문파놀이는 그만 하면 안될까? 너네들 윤석열 좋아하잖아?문재인 대통령 따님은 영화가 잘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진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다면 불매할 이유가 없다.결국 문파들은 진짜 문파라며 이낙연 입니다라는 영화 펀딩을 예고하며 본인들의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중이다. 그냥..

2021. 9월 25일 대통령 후보 민주당 경선에서 이낙연이 이재명을 상대로 0.17% 차이로 간신히 승리하자, 이낙연 지지자는 광주, 호남을 비하하며 국민의당, 안철수 찍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씨부리고 있다. 언제부터 이명박근혜 사면을 원하는 이낙연을 찍어주는게 김대중 정신? 문재인대통령 사진 걸어놓고 하는 소리가 저 모양이다. 문파는 절대 문재인 지지자들이 아니다. 자신들의 이권에 맞는 다면 언제든지 국힘당을 밀어주는 세작들이다. 과거 이낙연의 행태를 살펴보자 이낙연이 농수산위원장으로 있을 때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예산을 통과시켜버렸다. 이명박과 긴밀했던 인물이 이낙연이다. 과거 이낙연은 기자시절에도 박종철 고문치사를 중대한 정부의 범죄로 보지 않고 정치적 사안으로 바라본다. 이명박 좋아하는 ..

안 그래도 정신없이 바쁜 연말이 지나고 어지간해서는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음에도.. 새해 벽두부터 정치 이야기를 꺼내게 만들었다. 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의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최악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똥꾸녘부터 오장육부를 거슬러 입으로 똥을 거하게 싸질렀다. 코로나로 정신없는 와중에 문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거하게 반격하고 맞서고 있는 사법부와 윤석렬 검찰총장, 이런 심히 엄중한 시국에서 주둥이로 테러를 저지른 것이다. 이 말은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박근혜를 심판하라며 촛불을 들고 민주당에게 표를 준 국민들에게 뒷통수를 씨게 때리는 발언이며 문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는 사법부와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