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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박근혜 키즈 이준석이 페북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을 한 정의당에 감사하자는 글을 올렸다. 이 말을 해석하자면 이재명 죽이기에 정의당은 국힘당과 손 잡았다는 말이다. 다르게 말하면 정의당을 돌려 까서 안 그래도 위태로운 정의당 생명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봐야 한다. 정의당은 윤석열 타도를 외치면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에는 항상 국힘당 2중대 역할을 해왔으며 선거철만 되면 민주당에게 구걸하는 구태수박과도 같은 행태를 보여 왔다. 더군다나 심상정은 이번 대선에 진보표를 분열시켜 윤석열을 당선 시킨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이제 심상정 뿐만 아니라 정의당 당대표 이정미는 촛불집회에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진보정당이란 타이틀답게 지지자들 또한 진보주의자가 대부분인 상태에서 자꾸만 진보를 죽이려는 구태를 ..

https://youtu.be/LEmbZjjqObg [공지]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의 목적이 없으며 공익을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또한 개인이 다룰 수 있는 정보의 한계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포센스 컨텐츠를 시청하거나 읽는 것은 위 내용을 동의한다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원치 않으시면 즉시 시청을 중단하십시오. 변희재의 총선전략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 1년 남은 총선 변희재가 출마해야 하는 이유 - 본인이 태블릿 무기를 들고 싸워야 하는 상황 - 윤석열, 한동훈과 싸우려면 국회라는 전장에 나가야 하는 상황 -> 아무리 좋은 무기를 만들어도 쓰질 않으니 되려 무기가 녹스는 중 2. 총선에서 패배하더라도 3등이면 사실상 승리 - 변희재의 예상 득..

문파라는 작자들은 비열하기 짝이 없다. 실상은 이낙연 지지자 면서 슬그머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문파라는 이름표를 붙여 활동하는 지저분한 거짓 선동가들 말이다. 문파들은 현재 영화 "문재인 입니다"를 김어준이 홍보했기 때문이라며 영화를 불매하고 있는 중이다. 김어준은 대표적인 친문, 친이재명 스피커로 이낙연에게 있어 번거로운 존재니 당연히 문파들 또한 싫어할 수 밖에.. 근데 정체가 들어나서 진부하기 짝이 없는 문파놀이는 그만 하면 안될까? 너네들 윤석열 좋아하잖아?문재인 대통령 따님은 영화가 잘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진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다면 불매할 이유가 없다.결국 문파들은 진짜 문파라며 이낙연 입니다라는 영화 펀딩을 예고하며 본인들의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중이다. 그냥..

https://youtu.be/H1YeHVSBUEc #중대선거구제 란 간단히 이야기해 지역구를 크게 잡고 투표해서 1등부터 많게는 4등까지도 당선시키는 그야말로 개판 똥판 만드는 선거제도 입니다. 윤석열과 정의당 진보당 등 소수정당들이 밀고 있는 이 중대선거구제를 시행하게 되면 국힘당과 민주당으로 양분된 정치판에서 1등 2등은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되니 정당의 지지율대로 표심이 반영되지 않게 됩니다. 국힘당 민주당이면 2등은 하니까. 똥개도 당선되게 되는 개판 똥판 선거판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윤석열은 선거의 결과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으니 심판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고 복잡해진 계산방식으로 인해 권력암투가 심해져 선거가 굉장히 지저분해 지게 됩니다. 기존의 소선거구제 처럼 지역구 하나로 1등만 당선시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러운 정치인은 더러워도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깨끗하고 도덕적인 정치인은 흠결 하나에도 똥파리들이 달라붙어 자질을 의심한다. 지금 이 순간 정치는 과거와 같지 않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단언컨대, 노회찬 의원의 죽음으로 더 이상 더러운 정치인의 비전은 없을 것이다.노회찬 의원의 마지막 모습들.. 노회찬의원 빈소에서 오열하는 유시민과 노무현 대통령 빈소에서 오열하는 유시민의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5DZhlzxFtl0 김경수, 유시민 고 노회찬의원 빈소 방문하여 오열 + 노무현 대통령 서거 https://www.youtube.com/watch?v=9cqdU_TzWUw 고 노회찬의원을 향한 유시민 작가의 마음 담긴 추도사..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17년 2월 10일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대통령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친노 정부 수립하여 사람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그런데 친노 옆에 한자가 있다. 친노盧(노무현 대통령 성)이 아닌 친노勞(노동자의 노)이다. 이 말은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조롱하고 우롱하는 아주 극악무도한 행위이다. 그간 친노(노무현 대통령 측근인사 혹은 정치성향을 띤 사람들)를 격렬하게 비판해온 심상정과 정의당이였다. 그런데 친노 정부 수립? 게다가 그간 쓰인 친노가 아니라 노동자의 노자를 써서 친노? 심상정의 친노발언은 노무현 대통령의 노동자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친노라는 사람들을 향해 조롱을 날린 것이며 참배인으로서 고인을 저열하게 우롱한 처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고인을 참배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