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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인증한 가로세로가 응원하는 신세계 정용진의 SNS '멸공' 논란 스타벅스와 이마트는 과연 무사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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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인증한 가로세로가 응원하는 신세계 정용진의 SNS '멸공' 논란 스타벅스와 이마트는 과연 무사할까?

인포센스 2022. 1. 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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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주식은 없으며 이마트 18.56%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여기에 스타벅스코리아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컴퍼니 17.5퍼센트의 주식을 이마트가 갖고 있다.

그러니까 이마트 아래 스타벅스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그 최대주주가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래 정용진의 페이스북 '멸공' 논란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생긴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각종 방송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며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한 그가 아이러니하게도 각종 SNS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금 부터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다.

 

어린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세월호 사건에 문재인 대통령은 추모글을 남겼다.

그러나 정용진은 과거 페이스북에 각종 해산물 요리를 올려놓고 문재인 대통령 추모글과 비슷하게 포스팅을 하였고 이에 세월호 조롱 논란을 일으켰다.

단순히 해산물 요리 사진들이라고 하기에 적혀 있는 내용이 의미심장하며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혹시라도 정용진이 페이스북 포스트로 세월호 사건과 문재인 대통령을 결부시켜 조롱한 것이라면 굉장히 저열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는 행태라고 일갈하고 싶다.

대놓고 세월호 사건과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기에는 용기도 줏대도 없으면서 찌질하게 핸드폰으로 저런 사진과 글을 싸지르는 인간이 과연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인문학 강의를 할 정도로 소양이 있을지 의심스럽다.

무슨 인문학이 패션이라도 되냐?
한 마디로 '병신' 같다.

그러나 신세계 그룹 부회장 정용진은 결코 그런 병신 같은 일을 저지를 정도로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마트와 스타벅스를 생각한다면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

세월호 조롱이라며 정용진 부회장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절대 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또한 정용진은 네티즌의 댓글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약칭)을 보라는 말을 했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뭐하는 연구소일까?

손가락으로 일베인증하며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보수 유튜브 매체가 바로 가로세로연구소다.

정용진의 스타벅스가 불매운동으로 시끄러워지자 가세연이 스타벅스 텀플러 대량으로 구입해 데스크 앞에 놓고 응원 방송하고 있는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김세의 前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설립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업체.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이름은 윤서인이 지어줬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느낌이 이상하다 설립 당시에는 보수권 싱크탱크를 표방하였으나, 실제로 싱크탱크로서 활동을 한 적은 없다.

유튜브 채널의 주력 콘텐츠는 정치와 시사 및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영상을 표방하였으나 실상은 뇌피셜과 입증되지 않은 근거로 얼룩진 갖가지 음모론 창작에 치중하였으며, 역시나 근거가 부족한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인 저격 및 비하를 통해 관심을 끄는데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이들의 행보는 그저 악성 사이버 렉카에 불과하다.
약칭은 가세연이다. 2021년에는 뮤지컬 박정희를 제작하며 공연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출처 : 나무위키 


그렇다면 일베는 무엇일까?

일베(일간베스트의 약칭)는 명실상부한 사이버범죄 1위의 대표적인 보수 커뮤니티 사이트다.
온갖 음란물과 범죄행위들이 필터링 없이 올라오며 여성을 성적 희화화하는 막장 커뮤니티라고 보면 된다.

국민적으로 인식이 시궁창에 가까울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고 일베가 조금이라도 묻은 곳이라면 여지없이 불매운동이 일어나며 회사가 망하거나 위태로워 진다.

최근 이 중심에 신세계부회장 정용진이 있고 스타벅스가 있는 것이다.

자..
잠시 정용진의 SNS 멸공 논란에 대해 짚어보고 넘어가자.

정용진은 인스타그램 게시글 끝에 멸공!!! 이라고 외쳐 또다시 민주당과 문정부를 디스하는 듯한 행태를 보였다.
(그 와중에 인문학 강의하는 사람이 젓을 젖으로 젓갈을 젖깔이라는 인문학적 휴머니즘도 보여주었다.)

이걸 계기로 보수 정치인들이 정용진 멸공논란에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사며 멸공 인증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이 멸치와 콩을 구입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마트는 정용진, 멸치와 콩은 멸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작 윤석열 본인은 멸공 논란에 선을 그엇다.)

무슨 일베새끼들이 소꿉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뜬금포 멸공에 무의미한 이마트표 멸치와 콩을 사들이며 인증샷을 남기겠냐는 말이다.

병신 새끼도 아니고.

군대도 의심스럽게 면제 받고 안 간건지 못 간건지 모를 X 같은 새끼들이 의미 없는 멸공을 외칠리가 없잖아?
(꼭 전쟁하자는 새끼, 빨갱이 외치는 새끼들은 하나 같이 왜 미필인지 모르겠다.)

멸공이 북한을 지칭하는 거라면 북한은 노동당에 공산국가가 아닌 독재국가이며 공산당은 중국이고 중국이야말로 멸공의 대상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오너라는 사람이 멸공이라는 발언으로 중국사업이 틀어질 수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중국과 비지니스를 활발히 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이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봤자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

이걸 모르고 한 말이라면 나가 뒤져야 한다.
말 못하는 오랑우탄 새끼도 이 정도는 안다.

당연히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의 멸공 발언에는 심오한 뜻이 있을 것이며 윤석열의 멸치와 콩 인증샷은 대선행보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있었을 것이다.

결코 위와 같은 몰지각한 의미로 언행 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다.

어쨌거나 스타벅스에 일베묻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며 대중들은 정용진 보이콧과 이마트와 스타벅스의 불매운동을 선언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용진은 당황한 기색 없이 인스타그램에 보이콧 사진을 올리며 불매운동과의 선전포고를 선언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조선일보발 북한 탄도 미사일 기사를 올리는 건 덤이다.
(중국의 공산당 심기를 건드리는 건 두려워서일까? 멸공으로 제일 만만한 북한을 건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득, 중국 공산당 시진핑의 자본주의 젖꼭지는 참 따뜻하고 달달했다라는 미국의 기업가가 생각난다.

각설하고.. 앞으로 이마트와 스타벅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개인적으로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참 잘생기고 멋진 것 같다.
그리고 직원들을 아끼고 경영 잘하는 인문학적 교양을 가진 오너라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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