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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거침없는 똥 테러의 정치적 의미와 전망 -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건의하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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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거침없는 똥 테러의 정치적 의미와 전망 -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건의하겠다."

인포센스_ 2021. 1.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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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정신없이 바쁜 연말이 지나고 어지간해서는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음에도..
새해 벽두부터 정치 이야기를 꺼내게 만들었다.

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의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최악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똥꾸녘부터 오장육부를 거슬러 입으로 똥을 거하게 싸질렀다.
코로나로 정신없는 와중에 문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거하게 반격하고 맞서고 있는 사법부와 윤석렬 검찰총장, 이런 심히 엄중한 시국에서 주둥이로 테러를 저지른 것이다.

이 말은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박근혜를 심판하라며 촛불을 들고 민주당에게 표를 준 국민들에게 뒷통수를 씨게 때리는 발언이며 문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는 사법부와 윤석렬 검찰총장에게 화해하자는 제스쳐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국민의힘도 감히 사면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역풍 쳐맞을까봐..

근데 민주당 당대표란 작자가 이명박근혜와 국민의힘과 더불어 보수가 제일 원하는 사면 이야기를 꺼내?
그렇게 피와 땀을 바쳐 민주당에게 180석을 쥐어주었는데 그 따구 개소리를 짖어?

심판하라고 표를 주었더니 구원을 하고 자빠졌네.
태극기 부대 대표세요?

지금부터 이낙연의 사면론에 대해 동조하는 민주당 인사들은 내부에 숨든 프락치 새끼들이며 걸러내야 할 냄새나고 역겨운 미래의 숨은 똥덩어리들이다.

더군다나 이낙연의 사면 발언으로 인해 스노우볼이 되어 뜬금없이 옆구리를 강타했다.
이낙연의 대권 행보라는 해석인데, 이낙연의 이 발언으로 본인의 지지율은 급락하고 이재명 도지사가 차기 대권주자로서 지지율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01001057&wlog_tag3=naver

이낙연 vs 이재명의 대결구도
이게 문제다. 이게 문제야!!

이낙연 vs 이재명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이낙연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이재명의 손가혁으로 치부해버리며 민주당 당내 분열을 야기시키고 있다~ 이말이다!

보수눈치 안 보고 두려울 것 없이 거침없이 질주하는 민주당 최고의 공격수 이재명이 뜨고 있다~ 이 말이여~

하지만 도덕성 논란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이재명이 차기 대권주자 1위로 급부상하게 되면서 여기저기 물고 뜯는 사태를 초래할 것이 안봐도 유튜브다.

이재명은 대통령감은 아니다.
아직 행정가로서 해야할 일이 많다.

이렇게 조국, 추미애, 사법부와 윤석렬의 모든 이슈는 묻혀버리고 민주당의 대권행보와 분열로 화제가 내부로 쏠려 보수는 뜬금없는 유리한 상황에 반가운 마음으로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며 정치전략을 계산하고 있을 것이다.

1. 이재명 vs 이낙연의 갈등을 극적으로 치닫게 만드는 전술을 구사할테고
2. 그렇게 내부 분열을 야기시키면서 
3. 이재명의 도덕성 문제를 다시 수면위로 꺼내들 것이다.

그러면 민주당과 이재명은 어떤 정치적 셈법으로 대응을 해야하나?

이재명은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 지금은 대통령에 관심 없다고 하면된다.
이재명은 아직 젊고 안티를 제거할 능력이 없다.
(능력이 없으니 주황색 민중당 냄새 풍기는 손가혁을 대동한 것이 아니여요? 민주당 경선에서 웬 주황색 띠??)

출처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9069


그렇다면 민주당의 전략은 어떻게 짜면 될까?
당연이 이재명, 이낙연 말고 제 3의 인물을 내세우면 된다.

정치인으로서 오랫동안 검증된 굳건하게 진보의 길을 걷고 있으며 수비수, 공격수의 자질을 동시에 갖고 있는 인물

두둥등장!
유시민이 구원투수로서 등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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