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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 일렉트릭(전기차) 리뷰 1부 - 외관 디자인, 실내, 휠, 타이어 본문
자동차 브랜드로써 살아남으려면 친환경 차량, 그 중에서도 전기차 제조능력은 필수입니다.
친황경 차량, 즉 가스차나 하이브리드 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나아가 테슬라처럼 전기자동차들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기가스 규제는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화석연료 차량은 금지한다는 법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전기차는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일까요?
현대가 미쳤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우리고 우린 사골 차체에 전기 구동계를 얹은 것이고 좋게 말하면 포터2를 새롭게 전기차로 재창조한 것일 테죠.
개인적으로 이왕이면 제대로 풀체인지 해서 만들지 이게 뭐야~~.. 라는 생각입니다.
(언제까지 우릴거야? 응??;;)
전기 트럭 현대 포터 2 일렉트릭 출시! 1부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살펴보기(외관, 내부)
https://www.youtube.com/watch?v=I_zL_XZcG30
실내 디자인은 신형 포터2를 약간 개량했습니다.
신형 포터2도 엄청나게 디자인이 좋아졌지만 전기 포터2는 여기에 버튼식 시동키를 도입했고 계기판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핸들 리모콘 스위치와 버튼식 공조장치 등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번호판은 파랑색입니다.
파랑색 번호판은 전기자동차구나..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신형 포터2와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헤드램프 마감에 디테일을 주었고 범퍼 그릴 디자인이 이뻐졌네요.
타이어 사이즈는 15인치고요
휠 디자인도 기존에 비해 좀 더 나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이드미러 디자인이 이뻐졌고 리어가드와 적재함 브림커버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보입니다.
여기까지 외관과 실내 디자인, 타이어와 휠 디자인을 보았고 계속해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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