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더피아노 카페에 왔습니다 - 엄청난 바위산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

카페라기 보다는 하나의 자연 박물관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가격은 비쌉니다.
일반 카페에 2~3배 정도의 커피가격입니다.

한 마디로 커피만 마실 거면 오지 말라는 것이지요.

얼마나 경치가 끝내주길래 가격이 비쌀까..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개봉박두!

건물 부터가 예사롭지 않죠?
기하학적인 느낌의 건물입니다.

주차장은 있습니다만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대략 5-6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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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5-2480
서울 종로구 평창6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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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러한게 이 카페는 내부보다는 밖에 나가 경치를 보면서 마시는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커플은 홍시가 들어간 음료와 쵸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저 두잔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홍시음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 문을 통해 외부로 나가면 정말 어마 무시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서울 어디가서 이런 경치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대단합니다!

바위산인데 굉장히 깊이감이 있습니다.

마치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

계단을 통해 계속 올라가다 보면 서울을 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침침한데..

날씨가 좋을 때 와서 자연을 등지고 커피한 잔 하면 자연스레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