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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고가차량 몰고 음주운전 하다 사고 - 정말 뻔뻔하네!

인포센스_ 2019. 9.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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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하다 적발

자유한국당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장 의원의 아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장용준 군은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웃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YTN http://naver.me/5uuikas4


 

조국 딸 까기에 여념이 없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7일 새벽에 낸 음주운전 사고에 페이스북으로 글을 하나 올렸다.

여기서 용준이라고 하는 인물은 장제원 본인의 아들로 랩퍼 노엘(장용준)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고가의 벤츠차량을 타고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 생각해보자 조국의 딸 논란으로 강한 비판을 해온 장제원은 본인 또한 아들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아들은 성인이니까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거라 하고 선을 긋는다?

뭐, 이런 뻔뻔한 사람이 다 있어!

자유한국당 장제원의원은 과연 조국 임명에 무어라 말할 자격이 있을까?

참 뻔뻔하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당신 먼저 사퇴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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