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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감각
(한겨레) 탁수정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박진성, 이진우 시인을 성범죄자로 몰아 무고한 시민의 인생을 파탄나게 만들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기소유예 처분 받고 민사로 700만원을 손해배상 했음에도 자신의 죄를 전혀 뉘우칠 기색이 없어 보인다. [이전글 보기] 2018/03/02 - [정치, 시사 ,이슈] - 박진성, 이진우 시인을 성범죄자로 몰아넣은 자격없는 미투운동가 탁수정(책은탁)무고 혐의로 고소하지 않았을 뿐. (왜냐? 무고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면 무고혐의 입증이 어려우니까) 성범죄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그러니 미투운동 하기 전에 자신의 죄부터 돌아보는게 정상이 아닐까?그럼에도 한겨레 언론사는 탁수정을 '성폭력 돕다가..
저는 코리안 트럭커입니다. 2010년식 1.2톤 봉고3 냉동탑차를 무려 246000km를 주행했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봉고2, 포터2를 합치면 50만 km는 훨씬 넘는 주행거리를 달렸습니다. 이런 제가 2010년식 1.2톤 봉고3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일단 봉고3는 1.2톤이라는 현대에서 판매하지 않는 괴상한 상용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터에서 판매량이 밀린 봉고가 포터를 조금이라도 따라잡기 위해서 1톤보다는 더 크고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는 1.2톤을 만들어 상품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코리안 트럭커, 246000km탄 1.2톤 봉고 냉동탑차리뷰와 주행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zgbtGl_Pys결론만 말하지면 2010년식 봉고..
어느 덧 군대 갈 나이.. 남자라면 군대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군대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군대가 어떤 곳인지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 보단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적응하기가 한 결 나을 거라고 봅니다. 첫째, 체력을 키워라.육군은 아침일찍 기상해 체조와 구보를 하고 훈련시 행군을 합니다. 행군은 보통 30km 이상 왕복이며 훈련에는 계속 끊임 없이 걷기 때문에 3-4일의 기간동안 대략 80km 이상 걷습니다.뒤쳐지면 부대원에게 큰 짐이 되기 때문에 체력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육군은 몸을 쓰는 부대인 만큼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둘째, 정신력으로 버텨라. 군대는 누구나 힘듭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티를 내거나 잔꾀를 부린다면 부대원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