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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 노무현 대통령 참배가 아닌 조롱과 우롱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17년 2월 10일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대통령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친노 정부 수립하여 사람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그런데 친노 옆에 한자가 있다. 친노盧(노무현 대통령 성)이 아닌 친노勞(노동자의 노)이다. 이 말은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이나 조롱하고 우롱하는 아주 극악무도한 행위이다. 그간 친노(노무현 대통령 측근인사 혹은 정치성향을 띤 사람들)를 격렬하게 비판해온 심상정과 정의당이였다. 그런데 친노 정부 수립? 게다가 그간 쓰인 친노가 아니라 노동자의 노자를 써서 친노? 심상정의 친노발언은 노무현 대통령의 노동자 정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친노라는 사람들을 향해 조롱을 날린 것이며 참배인으로서 고인을 저열하게 우롱한 처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고인을 참배하러 ..
정치, 시사 ,이슈
2017. 2. 1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