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하나 없는 바다 여행 끝판왕 하와이 여행! -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에 가다!

여기는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입니다.
하와이는 지상낙원이고 죽기전에 꼭 한번 와야 한다길래 와봤습니다.

와보니까..정말 뷰티풀하고 판타스틱하더군요.
미세먼지 하나 없는 푸른 하늘에 반짝이는 바다가 사방으로 펼쳐져있고 잘 정돈된 도로와 식당들과 화려한 쇼핑몰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특이한 건 하와이는 연평균 날씨가 22~28도로 일년 내내 사람이 살기 좋은 날씨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바다인데도 그닥 습한 것도 없어서 끈적임 같은 것도 잘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죽기 전에 또 한번 오고 싶습니다..큭..

아예 죽 늘러붙어 살고 싶을 정도네요..부작용으로는 강원도 강릉이 이제 눈에 안들어옵니다..

정말 시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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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하와이 여행 -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X0kiALx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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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내려다 본 야경입니다.

대략 11시 이후부터는 사람의 왕래가 적고 후미진 곳은 위험하다고 큰 길로만 가야한다는 가이드의 조언이 있었습니다.건축물이 특유의 아메리칸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아름답죠?

미세먼지 없는 하와이의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색감이 끝내주네요.

하얏트 리젠시 앞 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 여긴 한국이 아니야.. 하와이야..
정말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다이아몬드 해변, 눈이 황홀합니다.

가이드 차량타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는데 지명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사진만 감상하세요~

하와이 파인애플 농장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꼭 가세요 강추!

하와이 유명 아울렛 뒷 편 주차장에 있는 푸드트럭.

한인이 운영하는 쉐프의 컵밥!

맛은 먹을 만 했는데 아쉬운 건.. 떡이 안 익어서 딱딱했다는 점입니다..흠..

여러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두둥! 
기대하시라 하와이 맥도날드!!

가격은 한국과 약간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료수와 햄버거의 퀄리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니다.

음료수 사이즈 보세요.
1리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게다가 윤기가 좔좔 하르는 빵에 기름진 고기들~~ 으음..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퀄리티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와이 햄버거!!
(음식들이 하나 같이 기름져서 하와이 원주민들이 살이 많이 찐 것 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감자 튀김의 양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조식

맞은 편에 보이는 건 수영장입니다.
아침부터 물에 들어가는 분이 있긴 있었습니다.

야자수~

도로가 정말 이쁘죠??

거북이 보러 보트 타러 왔습니다.

여기서는 절대 거북이를 만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보트타러 갔다가 만난 돌고래 가족들!

돌고래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저희는 봤습니다!! ㅋㅋ

캬~ 바다에서 보는 아름다운 도시~

죽이는구나~

지나가다 본 오토바이

야마하 R6 같네요.

저의 드림 바이크.. 킄.. 멋지구리 하네요.

여기는 하얏트 센트릭 호텔입니다.
로비 뒷편에 자연과 어우러진 분수도 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에 있다가 3일째 되는날 센트릭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바다보려고요!

호텔 앞이 바로 바다입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요.

하와이에서는 사람들이 수영복 비슷한 반바지에 슬리퍼가 일상복이랍니다.

엄머나..

험버! 방지턱에 걸리지 않게 차고가 굉장히 높습니다.

멕시칸 바&그릴이라고 하네요.

이 와중에 한글로 허니문 커플 스페셜 서핑레슨이라네요 ㅋㅋ

아무래도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많이 가니까요.

삼륜차 스타일~

이뢰봬도 2인승 ㅋㅋ

호텔과 호텔사이에 짱 박혀 있는 좀 오래된 푸드트럭

새우와 치킨,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정말 기름지고! 짭니다!!!!!!

그냥.. 기름에 소금을 담궈 먹는 맛?
자극적이지만 맛있다?

저는 이거 먹고 속이 뒤집어 졌습니다.

맛은 있는데.. 너무 기름지다 보니 위가 못 버틴 것 같아요. ㅜㅜ

하얏트 센트릭 호텔 로비에 있는 귀여운 앵무새

하얏트 센트릭 호텔에서 바라본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였습니다.

CSI에서나 보던 바로 그 장면들..

오후에는 바다를 걷기도 했습니다.

하와이는 야경도 정말 운치 있더라구요.

낚시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횃불 켜놓고 콘서트마냥 공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닥 재미없어서 지나갔습니다.

저 동상같이 생긴 분은 로보트 춤 추면서 호객 행위를 합니다.

한 번 사진 찍을 때마다 몇 천원 줘야 해요 ㅋㅋ

우리는 찍었습니다!

야경 죽이지 않습니까?

미세먼지 하나 없어서 정말 반짝반짝 멀리까지 보입니다.

하얏트 센트릭 호텔의 조식

탁히 아주 고급지다는 느낌은 안 들고 그냥 큰 부페같은 느낌?

너무나 멋있어서 더 찍어봤습니다.

태양이 짱짱하네요!

경치를 보면서.. 스타벅스 커피와 과일을 냠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황홀하네요..흑흑..

아침 해가 빛나는~~끝!

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크루즈도 가봤습니다.

칵테일인지 쥬스인지 뭐시기인지도 먹고!

경치도 즐기면서!

원주민 가수분의 음악도 듣고!

바닷가재를 썰고?!

야경도 감상하고!

원주민의 박력있는 춤도 즐기고!

(잘 보시면 천장이 움푹 들어가 있는게 이것은 필시 키가큰 원주민 분이 춤추다 천장을 들이박았다는데 500원 겁니다 ㅋㅋㅋ)

크루즈 타고 재미나게 구경했으니 쇼핑하러 가쟈~!

 

잘 가라 하와이~

다음에도 꼭 올게.. 기다려..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