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집중 탐구하는 변희재+사면된 김경수가 민주당 복당하자마자 이재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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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김경수, 이재명의 아군일까? [작성일 : 25. 2. 15]
1. 윤석열의 김경수 사면 복권.. ?
- 김경수는 윤석열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 문재인 정부 때도 어떤 도움을 주지 않던 김경수를 윤석열에 의해 사면 복권?
-> 그 배경이 의심스럽고 짜치기 그지 없다.
- 사면 복권된지 얼마 되었다고 이재명과 어깨를 나란히?
-> 김경수의 인지도는 추미애보다 한 참 뒤진 전력
->> 애초에 이재명 경쟁자는 추미애지 김경수가 아니다.
->>> 김경수를 띄워주는 배후 세력이 반드시 존재한다.
->>>> 이재명의 통합과 포용의 대상은 김경수일 것..
2. 대표적인 친노 김경수, 갑자기 민주당에 복당해 이재명을 공격했나?
- 이재명을 명분삼아 얼굴 알리기(인지도 높이기)
-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 라인 구도 확립
- 뜬금포 김문수 띄우기와 마찬가지로 김경수를 띄워주는 세력이 존재
-> 그것은 당연히 문재인 세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 이런 시국에 김경수를 띄우는 건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3. 그나저나 김경수가 이재명과 붙을 만한 감냥이 되나?
- 민주당이 여기까지 오는데에 김경수가 어떤 역할을 했나?
-> 다된 밥에 숟가락 얹어 보려고? 그렇게 민주당이 만만할까?
4. 내분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이재명은 당연히 김경수를 포용할 수 밖에 없다.
- 김경수를 적대시하면 반드시 김경수를 지지하는 세력은
이재명을 일당독재라며 공격할 것이다.
-> 당연히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진 이재명은 넓은 마음으로 보듬는
방법 밖에 없고 이것으로 이재명의 지지율을 지킬 수 있다.
->> 애초에 김경수는 이재명의 경쟁자가 아님.. 추미애도 못이긴다.
5. 내가 아는 김경수는 네거티브 스타일이 아니다.
- 누굴 공격하거나 비방할 스타일이 아님
- 이재명 대선행보에 어떤 역할을 자처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됨.
6. 어짜피 차기 대선은 이재명, 김경수가 낄 자리는 없다.
- 그런데 김경수가 뭔데 이재명과 나란히 하나?
-> 정치 행보에 앞서 인지도 높이기 그리고 이재명의 대선 드라마 조연 역할?
- 이재명의 대선 행보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함으로써 차기 정치행보에
이권을 얻으려는 것 아닌가?
- 이재명을 견제하는 척, 결국에는 원팀 외치면서 이재명 만세 부를
가능성이 농후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김경수도 도움을 주었다는 명분으로
차기 정치 행보에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7. 끝까지 송영길 언급 없는 이재명, 김경수라고 안전할까?
- 이재명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왔는데 송영길 언급도 없다.
- 김경수도 이 사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을테고
영혼까지 갖다 바칠일은 없을 듯..
결론. 뜬금없이 나타난 김경수의 뒤에는 문재인 세력이 배경이라는 의심
김경수는 이재명 대선행보에 무언의 역할을 하려는 것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만든 밥 그릇에
숟가락은 얹는 행위는 자살행위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형기에 윤석열의 김경수 사면 복권은
정말 문재인의 박근혜 사면 맨치로 짜치기 그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