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사 ,이슈

윤석열 집중 탐구하는 변희재+사면된 김경수가 민주당 복당하자마자 이재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유

인포센스_ 2025. 2. 15. 20:32
반응형

 [공지]
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의 목적이 없으며
공익을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또한 개인이 다룰 수 있는 정보의 한계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포센스 컨텐츠를 시청하거나 읽는 것은 
위 내용을 동의한다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원치 않으시면 즉시 시청을 중단하십시오.

https://youtu.be/yLqslY4qc7w


 갑자기 나타난 김경수, 이재명의 아군일까? [작성일 : 25. 2. 15]

 1. 윤석열의 김경수 사면 복권.. ?
  - 김경수는 윤석열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 문재인 정부 때도 어떤 도움을 주지 않던 김경수를 윤석열에 의해 사면 복권?
   -> 그 배경이 의심스럽고 짜치기 그지 없다.
  
  - 사면 복권된지 얼마 되었다고 이재명과 어깨를 나란히?
   -> 김경수의 인지도는 추미애보다 한 참 뒤진 전력
    ->> 애초에 이재명 경쟁자는 추미애지 김경수가 아니다.
     ->>> 김경수를 띄워주는 배후 세력이 반드시 존재한다.
      ->>>> 이재명의 통합과 포용의 대상은 김경수일 것..

 2. 대표적인 친노 김경수, 갑자기 민주당에 복당해 이재명을 공격했나?
  - 이재명을 명분삼아 얼굴 알리기(인지도 높이기)
  -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경쟁자 라인 구도 확립
  - 뜬금포 김문수 띄우기와 마찬가지로 김경수를 띄워주는 세력이 존재
   -> 그것은 당연히 문재인 세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 이런 시국에 김경수를 띄우는 건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3. 그나저나 김경수가 이재명과 붙을 만한 감냥이 되나?
  - 민주당이 여기까지 오는데에 김경수가 어떤 역할을 했나?
   -> 다된 밥에 숟가락 얹어 보려고? 그렇게 민주당이 만만할까?

 4. 내분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이재명은 당연히 김경수를 포용할 수 밖에 없다.
  - 김경수를 적대시하면 반드시 김경수를 지지하는 세력은 
    이재명을 일당독재라며 공격할 것이다.
   -> 당연히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진 이재명은 넓은 마음으로 보듬는 
      방법 밖에 없고 이것으로 이재명의 지지율을 지킬 수 있다.
    ->> 애초에 김경수는 이재명의 경쟁자가 아님.. 추미애도 못이긴다.

 5. 내가 아는 김경수는 네거티브 스타일이 아니다.
  - 누굴 공격하거나 비방할 스타일이 아님
  - 이재명 대선행보에 어떤 역할을 자처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됨.

 6. 어짜피 차기 대선은 이재명, 김경수가 낄 자리는 없다.
  - 그런데 김경수가 뭔데 이재명과 나란히 하나?
   -> 정치 행보에 앞서 인지도 높이기 그리고 이재명의 대선 드라마 조연 역할?
   
  - 이재명의 대선 행보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함으로써 차기 정치행보에
    이권을 얻으려는 것 아닌가? 
  - 이재명을 견제하는 척, 결국에는 원팀 외치면서 이재명 만세 부를 
    가능성이 농후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김경수도 도움을 주었다는 명분으로
      차기 정치 행보에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7. 끝까지 송영길 언급 없는 이재명, 김경수라고 안전할까?
  - 이재명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왔는데 송영길 언급도 없다.
  - 김경수도 이 사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을테고 
    영혼까지 갖다 바칠일은 없을 듯..

  
  결론. 뜬금없이 나타난 김경수의 뒤에는 문재인 세력이 배경이라는 의심
        김경수는 이재명 대선행보에 무언의 역할을 하려는 것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이 만든 밥 그릇에 
        숟가락은 얹는 행위는 자살행위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형기에 윤석열의 김경수 사면 복권은
        정말 문재인의 박근혜 사면 맨치로 짜치기 그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