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시킨 정의당의 말로 그리고 이준석의 정의당 죽이기

박근혜 키즈 이준석이 페북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을 한 정의당에 감사하자는 글을 올렸다.

이 말을 해석하자면 이재명 죽이기에 정의당은 국힘당과 손 잡았다는 말이다.

다르게 말하면 정의당을 돌려 까서 안 그래도 위태로운 정의당 생명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봐야 한다.

정의당은 윤석열 타도를 외치면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에는 항상 국힘당 2중대 역할을 해왔으며 선거철만 되면 민주당에게 구걸하는 구태수박과도 같은 행태를 보여 왔다.

더군다나 심상정은 이번 대선에 진보표를 분열시켜 윤석열을 당선 시킨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이제 심상정 뿐만 아니라 정의당 당대표 이정미는  촛불집회에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진보정당이란 타이틀답게 지지자들 또한 진보주의자가 대부분인 상태에서 자꾸만 진보를 죽이려는 구태를 보임으로써 정의당 자신의 존재마저도 제거될 상황에 처했다.

안 그래도 민주당 당원들이 같은 진보인 정의당을 생각해서 비례대표에 찍어줌으로써 생명연장을 시켜주었건만 이제 민주당 당원들이 요번 총선에서 정의당을 죽이겠다고 벼루고 있다.

국힘당에 가서 구걸을 하거나 아니면 이번 총선에서 외면받아 조용히 사라지거나 아니면 민주당 구태세력과 함께 신당을 모의하거나 ..

뭐 어쨌던 정의당 간판 내리는 건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지능이 모자라면 정의당처럼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하늘에 계신 노회찬 의원에게 심상정과 정의당은 대가리를 시멘트 바닥에 내리치며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것이다.

이제 너희차례다.
죽어라.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