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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죽으면 도로 이낙연 도로 민주당 도로 국힘당 2중대가 된다

인포센스_ 2023. 9. 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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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이재명의 단식 투쟁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있지만 썩어빠진 민주당내 절대 과반 이상의 의원들로 단결되지 못하고 자꾸만 뒤로 빠지는 모양새다.

특검이든 공수처 고발이든 탄핵이든 방법도 있고 수단도 있으나 민주당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다.

변희재처럼 송영길처럼 싸우면 된다.

못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안 싸우는 것이다.
이제는 안 싸우는 것이 아니라 품위를 지키며 싸운다는 천하의 개소리를 하는 양반들도 있다.

이쯤되면 민주당은 친윤석열 2중대 구라쟁이 어용 정당으로 불려 마땅할 것이다.

차라리 대놓고 드러내는 정의당이 진실되어 보일 정도다.

결국 민주당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이낙연의 민주당임이 드러났고 민주당 이름을 건 반민주당 구태세력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힘당 아니면 어짜피 민주당.
총선때 그래도 국힘당 찍을 거야?
라는 안일하고 싹쑤가 더러운 양아치 심보.

이런 양아치 태도를 갖고 있으니 윤석열 정권이 탄생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자, 이재명의 단식으로 민주당이 어떤 정당인지를 드러났다.

이재명이 죽기를 바라고 구속되기를 바라고 윤석열정부의 안녕을 바라고 있다.

또 다시 도로민주당 이낙연의 민주당 적대적 공생관계 국힘당의 어용들이 득세하려 한다.

필자는 요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보고 판단할 것이다.

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새로운 신당을 기대할 것이며 그 신당은 중도를 표방해야 할 것이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기반으로 해야할 것이다.

신당이 없다면 내 지역구의 민주당 의원을 살펴 볼 것이고 구태수박이라면 투표 안 할란다.

침이나 뱉고 디비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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