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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장관을 그만 두게된 진실을 고백하며 등판한 이유-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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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장관을 그만 두게된 진실을 고백하며 등판한 이유
[요점 정리]
추미애 법무부장관 당시 윤석열 검찰 총장의 비위로 징계를 하려 하자
윤석열은 반발했고 검언유착된 언론들이 윤석열의 비위 문제가 아닌
추미애-윤석열 갈등으로 몰고 갔다.
추-윤 갈등이 조성된 상황에서 추미애는 고작 2개월 정직이라는 가벼운 징계를
가져오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당의견을 피력하며
추미애에게 물러나 달라고 한다.
당시 이낙연이 대표였던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추-윤 갈등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윤석열 해임이 아닌 추미애 해임이라는 의견을
민주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비위라는 중대한 상황에서 윤석열 해임이 아닌 추미애가 물러남으로서
추미애 본인은 윤석열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준 것으로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친다.
결국 문재인 정권은 윤석열이라는 대통령을 만들어낸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만다.
1.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에게 물러나달라 라고 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 이낙연쪽 사람들(문파)은 차후 대통령 선거에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 캠프에 참여했다. 또한 윤석열을 공개지지 하는 문파들도 있었다.
-> 이것으로 보아 이낙연계는 친윤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었으며
당연히 윤석열 해임이 아닌 추미애 해임으로 가닥이 잡혔을 것.
- 추미애 해임이라는 당 의견을 문재인 대통령이 수렴
-> 당 의견이라는 민주적 절차를 무시할 수 없음
->> 문재인 대통령 성향이 정무적 판단에 민주적 절차를 중시함
-> 조국이 멸문지화 당하는 모습, 일종의 인질로 작용했을 것.
->> 추미애가 물러나지 않으면 조국은 더 다칠 것이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임
->> 추미애 너도 똑같이 당해볼래? 이런 느낌..
2. 청와대 위에 언론과 검찰
- 언론도 무서워 죽겠는데 검찰까지?
-> 민주당인사들 포함 청와대 그리고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약점이 담긴
캐비넷 서류들로 쫄아버렸다.
- 170석이 넘는 힘을 가진 민주당임에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 국민들이 기대한 검찰개혁은 커녕 오히려 윤석열 정권을 창출했다.
->> 언론과 검찰에게 또 한 번 패배했다.
3.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주의자?
-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해 서거하신 노무현
-> 검찰개혁의 의지를 져버린 적이 없다
- 처음부터 끝까지 친노, 그리고 민주당에서 정치를 하였다.
-> 기회주의자였으면 탈당과 복당을 반복했을 것.
- 조국이 존경하는 문재인
추미애는 문재인 대통령이 기회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함
-> 또한 추미애는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적인 것과 정치는 다른 것임을 피력
이낙연은 어떠냐는 질문에 유치하다며 대답 거부
- 문재인은 윤석열과 손잡은 것이 아닌
이낙연의 민주당 의견을 수렴한 것임
-> 윤석열이 아닌 이낙연의 손을 들어줌
->> 근데 그 이낙연의 문파들이 친윤임..
4. 추미애는 왜 지금 등판하였나?
- 나라가 망가져가는 걸 두고 볼 수 없음
-> 검찰공화국 윤석열 대통령 공격수로 활동할 것임을 예고
- 이낙연 활동 재개 소식에 이낙연 잡으려 출동
-> 이낙연 때문에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남
->> 이낙연이 활개치면 검찰개혁 어려움
- 송영길 추미애 검찰개혁 콜라보
-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지금부터 시작
5.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창출의 책임이 있다.
- 정무적 판단에서 크나큰 실수
-> 앞으로는 이미지 정치가 아닌 강한 개혁이 필요할 것임
인포센스TV 이장생각
"검찰개혁, 변희재의 태블릿 무기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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