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보다 작은 경차! 2008년식 마티즈 리뷰&시승기!

경차보다 작은 경차 2008년식 마티즈입니다.

현재 경차는 1000cc 엔진이지만 이 마티즈는 현재 기준보다도 작은 800cc 엔진입니다.
이 마티즈의 후속이 바로 쉐보레의 스파크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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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감상하시려면 여기로~

2008년식 경차보다 작은 경차! 마티즈 리뷰와 시승기!

https://www.youtube.com/watch?v=-zYZW-oRc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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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무려 뒷좌석 창문은 수동입니다.
일명 닭다리라고 부르죠.

이걸 기억하시는 분들을 우리는 "아재"라고 부릅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트렁크에는 어지간히 들어갈만한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역시 수납공간의 제왕 대우차 답습니다. 허허..

엔진 커버도 없을 뿐 아니라 정렬된 설계도 아니라 약간 조악해 보이기도 합니다.
800cc 엔진답게 3기통이며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엔진룸입니다.

신기한건 계기판이 센터페시아에 달려 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불편하네요

마티즈는 대우차(현 쉐보레)답게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차량입니다.
여기저기 수납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차량은 메뉴얼에어컨이며 모든 것을 수동으로 조작하게끔 되어있는 차량입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수동차량인 것은 아닙니다.
오토매틱이고 주행해보면 그렇게 어설프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은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꼭 소장하고 싶은 차량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