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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 속는 사람들, 국민의당에 또 속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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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 속는 사람들, 국민의당에 또 속는다.

인포센스_ 2016. 12. 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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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탄핵 정국에 똥가루를 뿌리는 집단이 있다.
바로 국민의 당이다.

그러면서 야권분열은 민주당탓을 하며 야권공조는 국민의당 공이라 한다.
그 핵심 인물이 박지원이다.

그런 사람을 호남이 뽑아주었다.
민주당이 싫어서, 문재인이 싫다고 국민의당을 뽑았다.

그 나비효과가 이렇게 나타났다.

민주화의 성지 전라도시민들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웃으며 함께 있는 사진, 시간 불분명)

여당 야당 포지션을 교묘히 이용해 자신의 이권을 챙기는 국민의 당에 박지원이 있는 이상 국민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박지원 뿐만 아니라 정동영 안철수도 공범이다.
안철수 본인은 2일 탄핵을 주장했다며 박지원과는 투트랙 전략을 가져가는 것처럼 말하지만 국민의당 상황을 보면 그저 한 몸이다.

야권공조?
본인들이 망쳐놓고 민주당 탓을 한다.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를 중심으로 무언가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 같다.
안철수의 나는 2일날 탄핵 주장했으니 난 다르다고 주장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정말 국민 갖고 장난 치나?



서거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들으면 분노할 소리
안 그래도 이희호여사한테 팽당하고 아들은 민주당에 입당했다.

정동영은 여전히 민주당 탓이라고만 한다.
2일 탄핵 결렬의 핵심은 국민의 당이 아니던가?

열린우리당 시절에도 자꾸만 당을 버리고 창당하려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 호통당한 사실을 잊어버렸나.

반성이 없는 사람이다.


국민의당은 탄핵 정국을 이용해 자신의 이권을 챙기려 하고 있다.
마치 새누리당과 대치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박세력들과 협력하려는 모습이다
속지 말자.

지금이라도 국민의당 당선의 일등공신 호남 시민들은 속지말자.
그리고 반성하자.

호남 시민들은 국민의당을 지지하기엔 너무나 그릇이 큰 사람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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